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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해외여행기/미국/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킹콩 3D ! 영화사에서 만든 놀이동산?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전세계 영화광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인데, 실제 영화 세트장을 무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놀이동산과 차별화돼 있다. 아래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용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주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첫 창립자는 독일계 유대인이던 칼 라밀리였으며 그는 위스콘신 주로 이주해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시카고로 여행을 떠나면서 우연히 니켈로디언 영화의 유명세를 알고 놀란 그는 매표소에서 수시간동안 투자자들이 몰려오고 나중에 돈을 세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이에 그는 구매한 옷가지를 다 포기하고 니켈로디언 영화를 보게 된다. 라밀리와 다른 소액 투자자들에게 1908년 에디슨의 영화 상영기 발명은 영화 산업에 획기적인 발견임과 .. 2011. 9. 12.
[BP/해외여행기/미국/LA] 고기를 찾아서.... 고기 홈페이지 http://kogibbq.com/ 고기는 타코를 파는 트럭으로 불고기 양념을 적용해 유명해졌다. 이제 트럭 수도 늘어나 홈페이지에 보면 어떤 트럭이 어디에 몇시에 위치하는지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서 찾아가면된다. 트위터로 자신의 위치를 생중계하는 샌드위치집도 있다고 하니 이제 길거리 음식도 변화하고 있다. 고기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몇번의 시도 끝에 몇일전에는 고기를 발견했었는데.... 영업마감 -_-; 눈물날 뻔 했음. 하지만 이번에는 꼭 고기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았다. 그런데 무슨 공원으로 위치가 되어 있었다. 흠... 뭐 이 때부터 사실 뭔가 심상치 않았음. 엄청 큰 규모의 행사였다. 그리고 행사 시작전 많은 가게들이 열었다. 이 중 하나가 고기일.. 2011. 8. 29.
[BP/해외여행기/미국/LA] 베스트바이, 타겟에서 누크와 킨들 구입.... BP's : 우리나라 하이마트와 같은 전자제품 매장인 베스트바이는 나에게는 보물창고와 같은 곳이다. 대형 가전매장인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종류별로 여러가지 제품이 있으니 한눈에 비교해서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편하게 제품을 만져보고 물어보고 구입할 수 있으니 좋다. 국내 전자제품 매장 경우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업체별로 제품이 나눠져 있어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봐야하고, 매장 직원들도 제품 또는 브랜드에 묶여있다보니 특정 제품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성향이 다르고 제품을 사용하려는 의도가 다르기 때문에 베스트바이같은 방식이 더 편하다. 앗 요시노야가 있다. 햄버거나 타코도 맛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밥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LA 경우에는 한식당이 많이 있어서 크게 먹는 것이 불.. 2011. 8. 27.
[BP/해외여행기/미국/LA] 팀버튼의 재발견. LACMA BP's : 팀 버튼 전을 보러 가기전까지. 나는 팀 버튼이 영화감독인데 취미로 미술을 하는줄 알았다. 하지만 팀 버튼은 고등학교 때부터 미술쪽에 두각을 나타내고, 이후 작품활동을 하다가 몇 번의 광고영상과 단편영화를 찍는다. 그 천재성을 알아본 헐리웃 영화 제작자들은 그에게 비틀쥬스, 가위손 등을 제작하게 한다. 그리고 현재 헐리웃 영화의 한 장르가 되어 버린 슈퍼 히어로 영화 '배트맨'을 맡기면서 그를 세계에 알린다. 사실 이후 팀 버튼이 만든 영화는 난해해서 그의 영화에 열광하는 마니아와 그의 영화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로 극명하게 나뉘게 했다. 이후 영화들도 제대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이 없다. 하지만 신기한 것이 그의 영화는 시대를 타지 않는다. 그냥 몇 년뒤, 그리고 앞으로 아주 뒤에 봐도.. 2011. 8. 26.
[BP/해외여행기/미국/LA] The J.Paul Getty Museum 로 가는 길.... The J.Paul Getty Museum 샌타모니카 해변과 UCLA 캠퍼스가 내려다보이는 브렌우드 언덕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97년에 새로 건축된 것이며, 게티의 자택 겸 미술관에 있었던 미술품들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한 센터 내의 모든 건물은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있어 건축물로서도 매력적인 곳이다. 폴 게티(Paul Getty)는 스물 세 살 때 아버지의 석유회사를 물려받아 서른여덟 살에 은퇴하였고 미술품을 수집하러 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전시물들은 귀중한 그림과 조각뿐 아니라 실내장식품, 시계, 사진까지 다양하다. 귀중한 전시물들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는데, 전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술품의 복원과 교육 부문에도 힘.. 2011. 5. 1.
[BP/해외여행기/미국/LA] LA에서 만난 뉴욕 피자. (스테이플스 센터) 체력이 완전히 고갈될 때 만난 피자 두 조각...여기 너무 맛있다. 깜짝 놀랄만큼... - 여행이 주는 장점이 무엇이 있을까?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대해 내 모든 신경이 깨어있음을 느끼는 것이 그 중 하나 아닐까?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자신을 노출함으로서 얻게 되는 것들. 그 때문에 여행의 기억들은 일상의 기억보다 더 멋져보이고, 오래남는다. 오늘도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충분히 됐다. 카메라와 생수한통만 있으면 돼... 스테이플스 센터 (Staples Center)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체육시설이다. 부지면적 : 88,257.9㎡ 관람인원 : 18,118명 (최대 20,000명) 1999년 이래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NHL 로.. 2011. 3. 29.
[BP/해외여행기/미국/LA] '스시문' 그리고 그루브에서 다시 만난 익숙한 분 상호 : 문타로 주소 : 전화번호 : 영업시간 : 메뉴 : 주차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한국인 주방장이 있는 곳. 아쉬운 점 : 굳이 여기까지 찾아올 필요까지야. BP's : 괜찮은 초밥집이지만, 그렇다고 멀리서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다. 부근에 있으면 들려볼만한 곳. 스시문...이 곳은 인터넷을 통해 찾아간 곳이다. 가이드께서 신뢰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결국 내 고집 때문에 갔다가. 역시 현지 가이드 분의 말을 듣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왔다 -_-; 메뉴는 이렇다. 롤이 많다. 내부는 이.. 2011. 3. 13.
[BP/해외여행기/미국/LA] 산타모니카 산타 모니카 [Santa Monica] 320 West 4th St., Los Angeles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남서부에 있는 도시. 인구는 8만 7200명(2002)이다. 캘리포니아군(郡)에 속한 산타모니카만(灣)에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의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24㎞ 떨어져 있는 해변 휴양지이며 주택 도시이다. 1886년에 인가되었다. 연중 쾌적한 기후에 푸른 바다와 붉은 태양, 흰 모래, 파도, 야자수 등은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었다. 경공업이 발달하여 항공기 부품·전자부품·문구 등을 제조한다. 1769년 에스파냐인들이 처음 이곳을 발견하였고, 1838년 멕시코인의 목장이 들어서면서 도시가 형성되었다. 후에 택지개발자들에게 소유지는 매각되었고 1875년 도시구획이 정리되었다. 1989년의 .. 201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