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2 [BP/한밤] KTX BP's : KTX는 타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매점 카트가 사라짐. ㅡ ㅡ 그래서 먹태를 사서 KTX안에서. 가게에서 먹을 때보다 훨씬 맛있다. :) 먹태에서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 분리해서 탑승. 맥주 한잔 양념이 좋다 :) 2018. 9. 21. [BP/국내여행기/부산] KTX에서 도시락을 먹는 법 BP's : KTX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참 좋다. 딱 정해진 휴게소에만 들려야 하는 버스에 비해서 한결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대학 때 속초에 가다가 화장실이 급한 적이 있었는데. 2시간 동안 -_-; 지옥을 경험했다. 그 때 녹차를 좋아할 때인데 차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한다는 것을 모르고 휴게소에서 많이 마셨다가 정말 큰일 ? 이 날뻔했다. 기차야 뭐... 화장실이 있으니... 또, 기차로 여행할 때는 안전벨트가 없어서 좋다. 아무래도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없는 쪽이 편하다. 그래도 차에 타면 안전벨트를 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서 그런지, 오래간만에 KTX를 타면 안전벨트가 없는게 좀 어색하기도 하다. 버릇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군... 아 또 기차로 여행하는 것이 좋은 것은 중간 중.. 2013.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