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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맛집4

[BP/한밤] 미국 샌드위치 렌위치(LENWICH) / 여의도 IFC점 BP's : 뉴욕에서 온 샌드위치 가게, 렌위치(LENWICH). 좋은 식자재를 쓰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가게를 표방. 뉴욕에서 왔는데 창업자는 한국인이다. 브랜드명은 대표인 창업자인 주세훈 씨의 영어 이름 레니(Lenny)와 샌드위치(Sandwich)를 합쳐 만든 것이라고. 이분이 미국에서 얼마나 성공했는가 하면 2019년 미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하니...역대급이긴 하다. 아무튼 상암과 IFC몰에 지난해 매장을 열었는데, 잘된다. 이제 식당은 아주 저렴하거나 아니면 기존 브랜드보다 좀 더 위에 자리를 잡아야 잘되는 것일까? 아무튼 샌드위치 하나 가격이 1만 원이 넘는데. 언제나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 맛있는 것은 아니라고 함. 이 가게를 소개해주신 MJ 동호회 회장님의.. 2023. 2. 21.
[BP/MJ] 와세다야 - IFC BP's : IFC에 많은 식당이 있는데. 모두 프랜차이즈라 갈만한 식당은 손에 꼽는다. 바쁜 스와니양 일정에 맞춰 IFC에 간김에 (사실 스와니양은 아무데도 안가고 부루마블만 하고 싶어했지만) 방문한 야마다야. 양념 고기가 괜찮았고, 국밥, 메밀국수, 볶음밥. 후식 등도 잘 어울렸다. 점심 때 자주 방문했는데, 그 때는 별로 였는데, 사람도 적고 이날은 저녁이 훨씬 여유로웠음. 상호 : 와세다야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 43-8전화 : 02-715-4009추천 : ★★★◐☆재방 : IFC에서 괜찮은 식당 위치 : 다음플레이스 네이버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8. 10. 20.
[BP/한밤의간식/IFC특집] 여의도 IFC 와세다야 BP's : 요즘 자주가고 있는 여의도 IFC. 몰과 프랜차이즈는 지양하지만....추울 때는 몰만큼 좋은 곳이 없다. 더울 때는 다른 곳들과 큰 차이가 없는데 추울 때는 확실히 차이가 많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이제 고민할 것이 없어지니...하지만 이 거대한 공간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각하면 발을 딛는 순간 엄청난 소비 사회안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IFC 몰안에는 옷가게와 내가 좋아하는 록시땅 그리고 식당들이 좀 있는데 전부 프랜차이즈라서 크게 끌리는 곳이 없다. 가격도 꽤 비싸서 영화라도 볼라치면 여기에서 밥까지 먹으면 꽤 지출을 하게 된다. 이촌에 있을 때 가끔 갔던 와세다야가 있어서 가봤다. 몇 년전에는 상당히 자주 갔던 곳인데 그 곳의 기억은 완전한 일본 화로구이집 이라는 점과 뭘 주문해.. 2012. 12. 7.
[BP/PUB] 다양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IFC의 M PUB BP's : IFC와 같이 좋은 사업모델이 있을까? 규모를 모으기는 힘들겠지만 일단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는 국가 수도의 중심지를 딱 골라서 IFC만들고 옆에 콘라드 호텔 짓고....글로벌 기업들을 모으고 아래에는 브랜드를 입점 시킨다. 이게 얼마나 경제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조업 입장에서 보면 참 쉬운 사업모델처럼 보인다. 물론 이런 사업에도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구매방식이 몰 형태로 바뀌는 것 같다. 작은 땅덩이에 이런 형태는 어떻게 보면 안어울리는데, IFC의 어마어마한 임대료를 지불할 정도면 도대체 이들 업체들은 얼마나 수익을 내는 것일까? 그래도 이렇게 추운 날에는 몰이 확실히 좋다. 주차장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이동형태는 계절을 상관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하.. 201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