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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off2

[BP/해외/일본/오사카] 북오프(BOOKOFF) BP's : 북오프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도쿄에만 일부 있었는데, 이제는 일본 중소도시까지 많이 퍼졌다. 2000년 이전에는 츠타야가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츠타야는 블록버스터처럼 무너지고 있고 북오프가 세를 넓히고 있다. 이제는 CD와 책 뿐 아니라 중고 제품은 모두 판매하는 것 같다.뉴욕에도 있을 정도고 서울도 신촌과 서울역에 있다. 좀 큰 북오프 경우에는 신논현역에 있는 강남 교보문고 수준의 규모로 없는거 빼고 다 있다. 책과 CD, DVD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중고 제품들도 많고, 상태도 좋은 편이다. 매번 갈 때마다 사고 싶은 것은 아톰 오케스트라 OST와 책 몇권이었는데, 이번에 OST는 못 찾고, 책만 몇 권 사왔다. 인터넷을 통해 가격 비교가 가능해지면서 신제품의 유통은 큰 의미.. 2015. 4. 9.
Bookoff 놀러가기... 형 이랑 일본에 있을때 Bookoff 같은게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10년만에 들어왔군. 서울역에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오늘 처음 가봤다. Bookoff는 체인점화된 헌책방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깔끔하고 책이 무지 싸다. 입장하니 이랏샤이마세~ 라고 하는 점원들. Jpop이 들려오고. 일본 책과 만화책이 가득하다. 만화책은 권당 2000원, 소설책도 2000원부터 시작한다. 체계적으로 분류가 잘 되어 있고 깨끗하게 정리돼 있다. 일본 Bookoff는 규모가 무척 커서 교보문고 만큼은 안하지만 강남역에 있는 리브로 같은 곳 만하다 신작들도 많고 책 뿐 아니라 CD, 게임, DVD 등도 취급하는데 서울역 bookoff는 크기가 작아서인지 책에 집중돼 있었다. 예전 고등학교 때 회현상가에.. 2007.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