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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2

[BP/WU] Dinner... 스프가 이렇게 맛있군... 요리는 재료와 온도가 중요하다. 건강을 위해 샐러드도 조금... 언제나 빵이 남거나..아니면 발사믹이 부족하거나...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게살 알레르기가 없는 것이 다행이다. 이렇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으니... 피클은 모양이 제각각이어야 대접을 받는다. 요즘은 토마토도 좋아지고 있다. 스테이크는 적당히...식기전에 먹어야... 스파게티도 마찬가지... 온도를 최대한 천천히 낮추기 위해 고기는 조금씩 썰어먹는다. 케익 이쁘네... 뭐 반갑지는 않지만...그래도... Happy birthday to me :) 2012. 2. 9.
[BP/WU] 2시간만에 똑똑해지기... 오래간만에간 학교.. 졸업한 뒤로는 홈커밍데이 때만 갔기 때문에..낮에 갈일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당당히....낮에.... 헉...이런게 생기다니..국제 기숙사라고 함. 저 앞에서 놀던때가 벌써....(뭐 당연히 공부한 기억은 없다 ㅠ ㅠ ) 오늘은 Q 교수님 뵈러온 날... 성혜가 추진해서 다행이 뵐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업무로 온 것이지만.. 교수님 앞에 앉으니 바로 옛날 기억이 났다. 논문 예심 심사를 받는 기분..-_-; 안 그럴려고 했는데...바로 과제 안하고 강의 들어온 기분.. ㅠ ㅠ 뭐야 좋은게 아니자나.. ㅠ ㅜ 아무튼 입학할 때부터 무지 공부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던 Q 교수님.. SCM 시간에 졸던 나를 지적해서 'BP 방금 내가 뭐라고 얘기 했지?' 하셨던... .. 201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