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무식자1 [BP/WU] 아보카도 무식자 -_-; BP's : 타코나 햄버거에 들어 있는 아보카도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 아보카도는 보쌈김치의 굴처럼..아주 조금만 들어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보카도를 마트에서 구입 후....먹으려고 하니...이게 도대체 안잘리는 것이다. -_-; (칼 나갈 뻔...) '아 내가 아직 덜 익은 아보카도를 사왔구나...'하고...마트에 가니... 아보카도는 상온에서 놔뒀다가. 껍일이 어두워지면..꼭지만 따고 칼을 돌려서 반으로 잘라서 먹는 것이라고...(친절하시게도.. 교환해주셨다.. 이제 먹는 법 알았으니..더 많이 사가라고...)지금은 익지 않아서 칼이 안들어갔을텐데..어떻게 이걸 잘랐냐고 물어보신다. -_-; 집에 돌아와서... 이틀 동안 식탁 위에 아보카도를 놓고...기다렸다... 그리고...껍질이 말랑 말랑해.. 2018.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