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2 [BP/국내] 문막의 밤 BP's : 문막에서 고기를 굽고, 맛있게 먹고, 편하게 잤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확실히 잠자리가 편하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불을 켜면 달려드는 벌레들과 싸워야하고, 가끔은 동물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의 나방 때문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다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 꼭 필요한 것들은 뺴먹고... 투덜거리면서 먹게 되지만, 식당에서 먹는 그런 식사와는 비교할 바가 아니다. 또 하나의 추억이 늘었다. :) 2017. 8. 25. [BP/찰칵] 문막 BP's : 사람들 피해서 간 피서.... 대부분 동해나 남쪽으로 가기 때문에 어중간한 곳을 찾다가 딱 중간인 곳을 찾은 곳의 첫번째가 이포보, 두 번쨰가 문막...문막에 왜 가냐고 물어본다면... 아무도 안갈 것 같아서...그런데.. 예상과 달리... 적당히 사람들이 있었다. 초록색 풀... 파란 하늘.... 이게 정말 좋구나.... 라고 생각할 것 같지만 뜨거운 태양과 모기 떼가.. -_-; 문막 - 위키피디아 https://ko.wikipedia.org/wiki/%EB%AC%B8%EB%A7%89%EC%9D%8D 과거 물막이라 불리었는데 이는 지명에서 비롯된 것으로 광활한 평야 뿐 아니라 강원도 내에서 제일가는 선창이 있었기 때문이다. 위치는 원주시청을 기점으로 하여 서쪽으로 약 17km 떨어져 있으.. 2017.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