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1 [Coffee/과천] 이사온 커피와 쟁이... 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니. 처음에는 그냥 드립커피 집이라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회사 앞에 있는 커피와 쟁이가 이쪽으로 이사한 것이라는.. 내게 커피의 즐거움을 준 곳이기 때문에.. 두번째는 확인하고 ...음미하고... 다시 감동했다. 과천에 새로운 곳을 발굴해보자고 해서 영신님이랑 이동했다가 미국산 갈비탕에 입맛만 버리고 커피 마시러 입성... 아쉽게 광화문 커피와 쟁이에 계시던 바리스타께서는 안계셨다. 그 분이 해주시는 커피가 나에게 정말 딱 맞았는데. 어디에 계신지 찾고 말겠다!!ㅋㅋ 사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기 때문에 서대문에 커피와 쟁이가 있는게 좋지만 팔고 오셨다니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집 가까운 곳에 있으니 얼마나 잘된일인가. 간만에 투썸에 올려본다. 과천 선바위 커피와쟁.. 2008.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