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1 [BP/WU] 길상사 - 부처님 오신날 BP's : 미뤄놓으면 언제나 마지막에 서두르게 된다. 그것도 아주 불편한 상황에... 길상사를 방문해보자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었는데, 사람들이 가장 몰리는 부처님오시는날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그래서 방문해보니... 성북동 지역전문가에 따르면 평소보다 사람들이 500배나 많이 왔다고... 그래서인지, 절 내부는 아주 혼잡했고, 먼지도 가득... 아이들은 이리 저리 뛰어다녔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피리 불고 하는 것은 자제시킬 수 있을텐데... 그래도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니.. 부처님의 마음으로.... 참았다. 그래도, 절 위에 올라가닌 좀 조용했다. 무소유의 법정스님... 그리고, 이 길상사를 세울 수 있게 땅과 건물을 기증한 길상화님에 대한 이야기.... 맨 위에는 법정.. 2019.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