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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118

[BP/찰칵] 청계천, 서울광장 BP's : 칼바람이 불던 청계천..... 그래도 사람들이 구경하러 돌아다닌다. 해외여행에 나선 외국인 관광객들.... 볼 거 없어 보이지만. 그네들 눈에는 이것도 신기한 것 같다. 서울광장에 가보니 진짜로 성조기가.... 2017. 2. 4.
[BP/찰칵] 시원한 밤하늘 BP's : 깜깜한 밤하늘보다 어둑어둑해질 때 밤하늘이 좋다. 아직 빛이 남아 있어 코발트 색이 이쁘게 나오는...초승달이라도 떠 있으면 더 좋다. 그리고 작은별도.... 미끄럼 주의! 2017. 2. 3.
[BP/찰칵] Happy New Year 2017 BP's : 지하 2층인데 옥상같은 느낌. mmmg 2017. 2. 2.
[BP/찰칵] 광화문 평화의 소녀상 BP's : 광화문 일본 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춥지말라고 담요와 모자, 핫팩을 하고 있었다. 위키피디아.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영어: Statue of Peace) 혹은 위안부 상(일본어: 慰安婦像 いあんふぞう 이안후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예술 조형물(동상)이다. 평화비(平和碑)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상의 모양은 의자에 앉아있는 모양과 서있는 모양이 대표적이다.https://ko.wikipedia.org/wiki/%ED%8F%89%ED%99%94%EC%9D%98_%EC%86%8C%EB%85%80%EC%83%81 2017. 2. 1.
[BP/찰칵] 2017년 1월 홍대 BP's : 사진을 정리하다가 가끔씩 깜짝 놀란다. 처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전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면 비슷한 장면, 구도로 찍은 사진들이 있다. 그러고 보면 무언가를 봤을 때 셔터를 눌러야겠다는 생각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다. 바로 셔텨를 누르기 위해서는 손에 카메라가 있어야 한다. 가방에서 꺼내고 렌즈 바꾸고 하기에는 느낌이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 같은 장면이라도, 딱 그 순간에만 찍어야 하는 사진이 있다.사실 그 장면을 잡지 못해도 머리속에 기억은 남는다. 하지만. 사진으로 남겼을 때는 좀 더 선명하게 남는다. 그런 기회가 쉽게 오는 것은 아니지만... 바로 리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보면 삐뚤 빼뚤, 노출도 어긋나고... 가끔 한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온다. 그래서 여러번 셔터.. 2017. 1. 31.
[BP/찰칵] 2017년 1월 혜화동 BP's : 혜화동. 걷고 있으면 동물원 노래가 나올 것 같은 곳. 대학교 때 생각나는 곳. 서울 주변에서 그나마 변하지 않는 대학가...성대 정문쪽으로 가는 길 양 쪽으로...한칸만 더 들어가면....예전 그길과 가게들이 제법 있다. 카레집 페르시안 궁전도 아직 성업 중...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 예전에 공연보러 갔다가. 타잔형님이 짜파덮밥을 시켰던 그 식당도 그대로... (짜파게티 + 밥)메뉴를 보니. 짜파덮밥. 너구리국밥은 없어졌다. 당시 너무 충격적인 메뉴여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2017. 1. 29.
[BP/찰칵] 원효로, 문배동, 열정도 BP's : 원효로, 용산, 문배동.....열정도라는 청년 장사꾼들이 하는 가게들이 생기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금새 새로운 가게들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주변에 지하철역이 없어서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낮에는 한산하다. 이전까지 이 곳은 대부분 창고...그리고 가정집이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바뀌고 있다. 주변이 고층 아파트로 바뀌면서 섬처럼 바뀌고 있다. 2017. 1. 26.
[BP/찰칵] 눈오는 광화문 BP's : 올 겨울 유난히 눈이 안왔는데. 역시 한차례 눈이 왔다. 눈오고, 추우면 사람들이 안모이는 것은 당연한 것 같은데 사람들 마음은 똑같은 것 같다. 혹시,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적게 모인 것은 아닐까? 하는...서울에는 내세울만한 축제가 없었는데, 지난 몇달동안 축제가 이어진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축제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좀 더 달라지고, 재미있어야 하는데..그동안 느낀 것은 사람들이 자신이 학습효과 때문인지...다른 사람들...이전에 했던 시위를 답습하려는 것 같다는 점이다. 물론 지금 형태가 이전과는 많이 다르고,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여기에서도 새로움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이려는 모습이 보인다. 단조의 음악 없이도...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지 않고 본인 스타일로 하면 .. 2017. 1. 22.
[BP/찰칵] -11℃ 모든 것이 얼어붙은 날 - 밤 BP's : 지금은 길이 조금만 얼어도 조심 조심 다니는데, 예전에는 겁도 없이 눈밭을 달렸다. 지금 생각해도 큰 탈 없이 지낸 것이 다행... 추운날은 그런데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추운게 싫기는 하지만. 추위가 주는 다른 색의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장작불이 더 고마워지고. 불에 구워 먹는 고구마가 더 맛있는... 달은 또 이렇게 큰지... 모든 것이 얼어붙어서...더 조용한 것 같은... 2017. 1. 21.
[BP/찰칵] - 11℃ 모든 것이 꽁꽁 언날 - 낮 BP's : 모든 것이 꽁꽁 언날. 어떻게 이런날에 캠핑을 할 수 있었을까? 아침에 일어났을 때 터져버린 맥주캔, 얼어버린 물....안켜지는 가스렌지. 추위가 이렇게 무섭구나. 라는 생각. 예전 분들은 정말 고생하시면서 사셨겠구나. 하는 생각...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면 온도가 2~4도씩 차이가 나는데. 체감하는 온도는 더 차이가 난다. 그래도 하늘은 맑아 좋았던... 손을 호호 불어가면서 사진을 찍기는 하지만...셔터 누르기가 너무 힘들다.,... 2017. 1. 21.
[BP/찰칵] 올해 겨울 BP's : 올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확실히 안추운 것 같다. 두자릿 수 영하 온도로 떨어졌었는데. 서울은 눈도 안오고. 지난 여름에 이렇게 더우면 반대로 겨울은 그만큼 춥다고 했는데. 기후변화 영향인지. 아니면 아직 추울 때가 안됐는지... 외투도 없이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을 보면 다행이기도 하지만...공원에 산책갔다가 나무를 보니 따뜻해서 그런지. 꽃망울이 맺혀 있었다. 2017. 1. 7.
[BP/찰칵] 하루... BP's : 살짝 추웠지만, 하늘은 맑았다. 돌아다니다보면 금새 하루가 지난다. 누가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돌아보니. 묘군이... 사진 찍어달라는 듯 가만히 있는 것이 신기... 귀엽다. 추울텐데. 겨울은 어떻게 나려고 하는지.. 2017. 1. 5.
[BP/찰칵] 스케이트 - 예술의 전당 BP's : 예술지수를 조금 높이기 위해서 신년에 방문. 오르세미술관 이삭줍기전, 그리고 알폰스 무하 전.... 그리고, 정원 분수 앞 자리에 스케이트장이 생겼다. 가격도 저렴. 헬멧과 스케이트도 빌려 준다. 장갑만 가져가면 된다. 락커룸도 있고.. 푸드트럭도 있다.. 예술의 전당 http://www.sac.or.kr/ 2017. 1. 4.
[BP/찰칵] 사진들 BP's : 무언가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무언가를 얻고 오는 길...사람들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운은 거세다. 모두들 익숙해진 모습. 너무 과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나은 것 같기도..한쪽에서 차를 나눠주는 분이 계셨는데, 명계남씨였다. 오래간만에 본 모습인데예전에 봉하마을에서 뵈었던 것보다 너무 나이가 들어버리신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그 때 본 유시민씨와 명계남씨의 모습은 잊기 어려울 것 같다. 한쪽에서는 반대 시위가 있었다. 같은 사실을 두고 누구는 맞다고 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한다. 나도 그도 마음이 가는대로 했을 뿐...다른 것인데, 틀리다고 하는...어떻게 보면 꾸며낸 사람들은 그런 것에는 신경쓰지 않을 것 같다. 2016. 12. 28.
[BP/찰칵] 에버필터 BP's : 인기가 줄어든 에버필터로 사진을 변형 해보니, 그럴듯한 모습이...사진을 선택하고, 필터를 적용하면, 애니메이션과 같은 사진으로 바꿔준다. 하늘에는 구름을 알아서 표현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존에 있던 이미지가 변환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 그림으로 바꿔준다.개인정보수집과 무단도용 논란이 있었는데, 해결은 됐는지...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ytedance.android.everfilter&hl=ko iOS https://itunes.apple.com/jp/app/everfilter-yi-shundeanime/id1180103898?mt=8 2016. 12. 27.
[BP찰칵] 중부시장 BP's : 을지로 5가에 있는 건어물 전문 시장. 중부 시장. 국내 맥주집의 마른안주는 여기에서 많이 나간다. 도매가 주력이지만, 소매로 파는 분들도 많아서 건어물 사기 좋은...마트나 동네 시장과 비교하면 확실히 저렴하다. 도매시장이라 다른 볼거리는 없지만. 오징어, 쥐포 좋아한다면.... 한묶음 구입해서 한참 먹어도 된다. 2016. 12. 25.
[BP/찰칵] 호빵 BP's : 드디어 돌아왔다. 호빵...흠. 호빵기계는 개인이 살 수 없는 것인가? 2016. 12. 21.
[BP/찰칵] 광화문.... BP's : TV, 인터넷으로는 전해지지 않는 것들.....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안돼....어쩔 수 없어....우리나라 사람들은 원래 그래....어쩌면 그렇게 만들어야만 했던 사람들 이야기였는지도....쓰레기가 나오기 무섭게 치워지는 마법과 같은 광경... 구명조끼는 제 몫을 하지 못했지만... 광화문 광장 바닥에 놓여 말을 하고 있었다. 2016. 12. 20.
[BP/찰칵] 광화문 BP's : 광화문.....이번주는 좀 더 홀가분한.....그런데 첫 주에는 차들이 막혔는데, 이제는 별로 안막힌다. 오히려 중심부로 차가 피해서 가니 평소보다 빠른...차 안다니고 사람들만 다녀도 되는구나... 2016. 12. 14.
[BP/찰칵] 낙엽온다~ BP's : 낙엽온다~~ 찰칵! 오늘 아니면 1년 더 기다려야 하는... 2016.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