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산골닭갈비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98-26
전화번호 : 02-882-5955
주차 : 거의 불가능해 보임
좋은점 : 춘천에 가지 않고도 춘천 닭갈비의 맛을..
아쉬운점 : 주차. 그리고 위치가 대로변이 아니라 한블럭 들어가야한다.
BP's : 경쟁력 높은 서울대 입구 맛집. 친구들 모임, 가족들과 외식에 괜찮을 것 같다.
지구당에 갈때 이 모퉁이에서 사람이 보이면 4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거다. ㅠ ㅠ
그리고 이 콜라를 받았다면 그 것은 내 앞에서 재료가 다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콜라가 쓰다. 어딜갈까? 하다가 바로 아래쪽에 있는 닭갈비 집으로 가본다. 일전에 눈여겨 봤던 곳...
이름은 산골 닭갈비...이게 춘천에 있는 그 산골 닭갈비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입장...
3인분이요...영은이가 뒤이어 온다고 해서 일단 3인분을 시킨다. 헉...닭이 잘라져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통짜로 양념에 숙성되었나보다.
제대로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대로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가 알아서 잘라주심..
어묵 국물...
뭐 이렇게 해놓고 기다린다.
대학교 때 춘천집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볶음밥과 닭갈비를 팔던. 그 때는 그것도 맛있었는데 나중에 춘천에 가서 진짜 닭갈비를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 뭐야 내가 먹었던 것은 다른 것이자나..
그리고 소양댐 부근 통나무집에서 또 한번 깜짝....하 맛있다...그 이후 춘천에서 몇 번 닭갈비를 먹어봤는데..확실히 서울과는 좀 다른 맛이어서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집 뭔가 좀 다르다.
주인장께 물어보니 춘천 산골 닭갈비에서 요리법을 전수 받아 서울에 3호점을 냈다고 한다.
깜짝 놀랐다. 뭐야 내가 먹었던 것은 다른 것이자나..
그리고 소양댐 부근 통나무집에서 또 한번 깜짝....하 맛있다...그 이후 춘천에서 몇 번 닭갈비를 먹어봤는데..확실히 서울과는 좀 다른 맛이어서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집 뭔가 좀 다르다.
주인장께 물어보니 춘천 산골 닭갈비에서 요리법을 전수 받아 서울에 3호점을 냈다고 한다.
얼음 동동 동치미가 아주 제대로다.
거의 다 익었으니 떡과 고구마를 먼저 먹는다.
3인분이 아주 푸짐하다.
한입 넣어보니...-_- b 아주 맛있다. 춘천 닭갈비 맛 맞다.
닭 육질도 아주 좋다. 야들 야들...통닭 3마리 들어간 듯...
닭 육질도 아주 좋다. 야들 야들...통닭 3마리 들어간 듯...
독특하게 라면 사리가 있어서 주문해봤다. 면만 데쳐서 이렇게 해주신다.
그 맛은? ㅠ ㅠ 이거 너무 맛있자나...
대포가 빠질 수 없다.
라면사리 양념에 따라서 이렇게 맛이 달라진다니...
아무튼 오늘도 나의 신기?에 자화자찬하며 맛있게 먹었다.
그래도 닭갈비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볶음밥이다.
주걱으로 이런 마술을 보여주신다. 전용 장비?를 사용하셔서
그리고 볶음밥....
닭갈비보다 더 맛있다. : )
이 남은게 액기스라는 사실...아 액기스 일본말인데...
자리도 적당하고...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배불러서 움직일 수가 없다.
닭갈비의 유래...
아 가격은 이렇다. 나오는 양과 깔끔한 맛을 생각하면 아주 저렴하다. 면사리 볶음밥은 꼭~!! 필수!!
서울대 입구역 주요 맛집 리스트에 올려뒀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
서울대 입구역 주요 맛집 리스트에 올려뒀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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