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겨울에는 무언가 구워먹는 맛이 있다.
캠핑을 열심히 다닐 때는 이번 주는 뭘 구워먹을까? 고민을 했을 정도인데.
이제는 자주 안가니..
그래도 오븐과 여러 가지 장비?를 활용해서 구워먹는다.
여러 가지를 해봤는데...
가래떡이 가장 쉽고 맛있음.
여기에 꿀을 찍어먹으면... -_-; b
난 역시 빵보다는 떡 쪽인 것 같음.
이 비싼 토스터기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음
그래서 떡과 밤을 구워보기로
몇 번 돌려봤는데.
흠... 이건 빵은 살려도 떡은 못살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유니프레임 토스터가 생각났다.
그래 캠핑에서만 쓰라는 법은 없으니..
여기 그림에 떡 굽는 장면도 있지 않는가!
그래서 써보기로.
흠. 이거 거의 안썼구나.
이런식으로 떡을 올려놓고 구우면 안정적으로 구워진다.
햐 편하군..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왔다.
맛도 상상하는대로...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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