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부터 브롬톤 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건 사고 싶어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미리 시승까지 다 해보고 M3L 검정색과 하얀색, 녹색 중에 고르려고 했는데
색이 맞으면 사양이 다르고, 사양이 맞으면 색이 다르니...
그래도 가장 많다는 현대백화점으로 가봤다.
아직 개점도 하지 않은 백화점 옥상으로..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뿌듯...
그래 오늘은 브롬톤을 구입할 수 있을 꺼야..
헉 죄다 색이..ㅠ ㅠ
마음을 돌려 베이지색을 구입하려 했으나 얼룩 무늬다.
혹시나 해서 펴보니 역시나.. ㅠ ㅠ . 더 안펴셔도 되여...하고
다른색이 들어오면 연락해 달라고 나왔다.
오늘은 바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
이런 난감한 상황...
잠시 주변 구경이나 하자...라고 생각하고...돌아댕기다가..
뭐 이런 엉뚱한 물건을 구입했다..
5D mk2
뭐 렌즈 안산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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