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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맛있는 거

by bass007 2019. 1. 11.

BP's :  맛있는 것은...

다시 먹고 싶은 것.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집밥만한 것이 있을까? 

너무 강력해서 아무 것도 맞설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 

그래서 비교 자체를 할 수 없는..

그렇게 생각했다. 

오랫동안 

집밥보다 맛있는 것은 없다고. 

그렇게 지인과 음식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에 맛있는 것은 파랑새처럼.... 집밥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의외의 대답이... 

"응....그런데  우리집은 인간적으로 밥이 너무 맛없어"  


-_-;  어머니 고맙습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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