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우리나라 영화로 치면 위험한 상견례?
예비 가족을 만나러간 사람의 이야기.
예비 장인은 로버트 드니로, 남자는 벤 스틸러.
오스틴 파워를 만든 감독이라. 문화적으로 익숙하지 않는 코미디 요소가 있는데, 미국에서는 그게 웃긴가보다.
3탄까지 나왔다. 뒤에도 이어지는데 그 중에 1편이 가장 낫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두 명이나 나오는데. 다른 영화에 비해서.. 그냥 평범 정도. 웃어야 하는 상황을 너무 쥐어짜는 느낌
추천 : ★★★◐☆
줄거리
애인 팸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된 간호사 직업의 그렉 파커. 팸은 가족에게 그렉을 소개시켜줄 작정으로 마침 있는 결혼식이 진행되는 주말동안 그를 집으로 데려간다. 그렉은 예비 장인 잭의 눈에 들기 위해 필사적이지만, 딸을 끔찍이 아끼는 잭은 그렉의 직업부터 마음에 안 든다. 그래도 그렉은 잘해보겠다고 진땀 흘리며 노력하지만, 잘 하려고 하면 실수가 더 많아지는 법. 잭과 그렉이 마트에 물건을 사러 함께 외출하는데, 그렉은 뭔가 심상치 않은 잭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다. 게다가 그 날 밤, 집 안 쪽에 알 수 없는 비밀의 방까지 숨어 있다. 대체 예비 장인인 잭의 정체는? 그리고 그렉은 과연 팸과 결혼할 수 있을까?
감독은 제이 로치(Jay Roach)
올 더 웨이, 2016
트럼보, 2015
게임 체인지, 2012
[수상] 2013 미국감독조합상 감독상-TV 영화/미니시리즈
독 파이트, 2012
캠페인, 2012
디너게임, 2010
리카운트, 2008
[수상] 2009 미국감독조합상 감독상-TV 영화/미니시리즈
어스 투 아메리카, 2005
미트 페어런츠 2, 2004
오스틴 파워 골드멤버, 2002
미트 페어런츠, 2000
미스테리 알라스카, 1999
오스틴 파워, 1999
오스틴 파워 : 제로,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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