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각 지역마다 있는 토스트 가게들.
호봉이 토스트, 이삭토스트 등 프랜차이즈도 있다.
프랜차이즈 말고 맛있는 토스트 가게들이 있는데.
그 중 한 곳.
원래는 해방촌에서도 영업을 하셨다고.
푸드트럭이었는데 너무 바쁘고, 힘들고 하셔서
매장으로 바꾸셨다고 한다.
매출은 급격히 하락했는데, 그걸 감수할만큼 만족하신다고 한다.
토스트도 파시지만, 호떡도
주 메뉴인 치즈호떡은 더 업그레이드 됐다.
아주 만족스러운.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창업을 염두에 둔 것인줄알고.
해보면 나쁘지 않다고.
ㅋㅋ
배불렀는데, 바로 옆 타코야끼까지 섭렵.
둘 다 웬만한 식당보다 맛있음.
잘 되시길.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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