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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어느 멋진 날(One Fine Day 1996)

by bass007 2018. 10. 19.

BP's : 미쉘파이퍼, 조지 클루니 두 멋진 배우가 나오는 영화. 

뉴욕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사실 기대만큼 재미있지는 않는데.. 

그래도, 두 배우 보는 재미... 

어느 멋진날. 강남역에서 영화 공짜로 봤던 날. 


감독은 마이클 호프먼(Michael Hoffman

베스트 오브 미, 2014

갬빗, 2012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2009

게임 6, 2005

엠퍼러스 클럽, 2002

한여름 밤의 꿈, 1999

어느 멋진 날, 1996

레스터레이션, 1995

스포트라이트, 1991

젊은 연인들, 1989

아메리칸 드림, 1987

레스트리스 네이티브스, 1985

프리버리지드, 1982


추천 : ★★★◐☆ 잔잔한 재미 

다음영화 :8.7 / 10 

네이버영화 :8.63 / 10 

imdb :6.5 / 10 

Rotten Tomatoes : 47% / 66% 


줄거리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직장 여성 멜라니 파커(미셸 파이퍼)와 데일리 뉴스지 칼럼니스트 이혼남 잭 테일러(조지 클루니). 두 사람은 사랑에 신물이 나 있는 상태다. 

각자의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관계로 우연히 마주친다. 잭의 실수로 아이들이 소풍을 못 가게 되자, 직장에 매인 두 사람은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다가 교대로 아이들을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둘의 핸드폰이 뒤바뀌는 통에 복잡해지고, 둘은 계속 상대방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을 퍼붓는다. 

그러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고 있다는 사실은 숨기고 있다. 그러다 두 아이를 맡은 멜라니가 잭의 아이를 잃어버리는 사건을 겪으면서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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