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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한밤의 나들이

by bass007 2018. 9. 26.

BP's : 예기치 않은 나들이는 언제나 즐겁다. 

소월길을 가다가 야경이 너무 예뻐서 잠시 산책. 

은행들이 길에 떨어져 있어서 조심 조심해야 했지만

날도 맑아서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 

그냥 즉흥적으로 산책을 했을 뿐인데. 뭔가 기분의 색이 달라졌다. 

그냥 있으면 안되는구나..

뭔가 끌리는게 있으면 움직여야 하는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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