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보디가드(The Bodyguard 1992) - 케빈코스트너, 휘트니 휴스턴

by bass007 2018. 9. 8.

BP's : 지금은 영화가 많이 나오지만, 1990년 대는 헐리웃에서 만드는 대작 영화 한 편이. 한 시절을 풍미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그 중에 특히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영화들이 있다. 

케빈코스트너 보디가드도 마찬가지. 

다른 나라에서도 흥행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고. 

1992년 겨울에는 And I ~~~~~~~ 

노래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었다. 

케빈코스트너의 이미지가 굳혀진 것도 이 때 

1955년 생인 그는 JFK, 늑대와 춤을, 로빈후드, 퍼펙트 월드... 이 때가 가장 전성기였던 것 같다. 

워터월드를 이후로 내리막이었지만..(워터월드도 난 재미있게 봤는데) 

내용은 뭐... 지금 보면.... 단순하지만. 

당시에는 흥미진진... 그리고, 휘트니 휴스턴을 안고 가는 포스터의 그 한 장면..

영화사에 남을만한 명장면이다.


감독은 믹 잭슨(Mick Jackson) 

나는 부정한다, 2016

템플 그랜딘, 2010

[수상] 2011 미국감독조합상 감독상-TV 영화/미니시리즈

헤이디스 바이러스, 2006

라이브 프롬 바그다드, 2002

백만장자 프로젝트, 2002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1999

볼케이노, 1997

탐정 포그와 애완견 애꾸, 1994

보디가드, 1992

LA 이야기, 1991

고독한 투쟁, 1989


추천 : ★★★☆☆ 

다음영화 : 8.7 / 10

네이버영화 : 9 / 10 

imdb : 6.2 /10 

Rotten Tomatoes : 35% / 64% 

줄거리 :

미모의 여가수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에게 협박 편지가 날아온다. 레이첼의 매니저는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프랭크(케빈 코스트너)를 레이첼의 경호원으로 고용한다. 레이첼은 프랭크를 좋아하지 않지만, 프랭크가 무대에서 팬들에게 끌려내려가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구해준 후 마음이 변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후에도 내내 티격태격한다. 그러는 사이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이들은 하루밤을 보낸다. 프랭크는 사랑에 빠지면 경호를 할 수 없다며 경호원직을 그만두는데, 레이첼은 그녀의 아들까지 위험에 빠지자 다시 프랭크에게 도움을 청한다. 

프랭크의 별장에 온 레이첼과 아들은 괴한의 습격을 받는데, 그 괴한이 언니 니키가 고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니키는 동생을 질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결국 언니는 죽음을 당하고, 레이첼은 시상식에서 프랭크가 자기 대신 총에 맞음으로써 죽음을 면한다. 그러나 이제 헤어져야 하는 두 사람, 비행기로 떠나기 직전 두 사람은 포옹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