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지금은 영화가 많이 나오지만, 1990년 대는 헐리웃에서 만드는 대작 영화 한 편이. 한 시절을 풍미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그 중에 특히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영화들이 있다.
케빈코스트너 보디가드도 마찬가지.
다른 나라에서도 흥행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고.
1992년 겨울에는 And I ~~~~~~~
노래가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었다.
케빈코스트너의 이미지가 굳혀진 것도 이 때
1955년 생인 그는 JFK, 늑대와 춤을, 로빈후드, 퍼펙트 월드... 이 때가 가장 전성기였던 것 같다.
워터월드를 이후로 내리막이었지만..(워터월드도 난 재미있게 봤는데)
내용은 뭐... 지금 보면.... 단순하지만.
당시에는 흥미진진... 그리고, 휘트니 휴스턴을 안고 가는 포스터의 그 한 장면..
영화사에 남을만한 명장면이다.
나는 부정한다, 2016
템플 그랜딘, 2010
[수상] 2011 미국감독조합상 감독상-TV 영화/미니시리즈
헤이디스 바이러스, 2006
라이브 프롬 바그다드, 2002
백만장자 프로젝트, 2002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1999
볼케이노, 1997
탐정 포그와 애완견 애꾸, 1994
보디가드, 1992
LA 이야기, 1991
고독한 투쟁, 1989
추천 : ★★★☆☆
줄거리 :
미모의 여가수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에게 협박 편지가 날아온다. 레이첼의 매니저는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프랭크(케빈 코스트너)를 레이첼의 경호원으로 고용한다. 레이첼은 프랭크를 좋아하지 않지만, 프랭크가 무대에서 팬들에게 끌려내려가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구해준 후 마음이 변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후에도 내내 티격태격한다. 그러는 사이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이들은 하루밤을 보낸다. 프랭크는 사랑에 빠지면 경호를 할 수 없다며 경호원직을 그만두는데, 레이첼은 그녀의 아들까지 위험에 빠지자 다시 프랭크에게 도움을 청한다.
프랭크의 별장에 온 레이첼과 아들은 괴한의 습격을 받는데, 그 괴한이 언니 니키가 고용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니키는 동생을 질투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결국 언니는 죽음을 당하고, 레이첼은 시상식에서 프랭크가 자기 대신 총에 맞음으로써 죽음을 면한다. 그러나 이제 헤어져야 하는 두 사람, 비행기로 떠나기 직전 두 사람은 포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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