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액션 영화는 람보와 코만도가 양대산맥을 이룰 때가 있었다.
실베스타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아놀드는 터미네이터 때문에 무서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 후 이미지 변신.
사실 람보가 나왔을 때만해도 친구들끼리, 람보가 더 세다! 코만도가 더 세다! 논란이 있었다.
마징가와 태권브이의 싸움처럼 별 의미는 없지만.
아무튼 당시 실베스타 스탤론이 더 잘 나갈 줄 알았는데. 이후에는 아놀드 쪽으로 확 기운이 쏠린다.
이건 아놀드 자체의 역량이라기 보다는...
터미네이터부터 같이 했던 좋은 감독... 제임스 카메론 때문인 듯.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들은 이 후부터 아주 복잡해졌는데.
이 트루라이즈는 오락영화로서 필요한 것들이 모두 담겨 있는 것 같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심각한 영화 말고.. 이런 영화도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이런 영화는 이제 관심이 없는 듯.
아바타 2, 2018
아바타, 2009
[수상] 2010 골든글로브시상식 감독상
에이리언 오브 더 딥, 2005
심해의 영혼들, 2003
타이타닉, 1997
트루 라이즈, 1994
터미네이터 2, 1991
어비스, 1989
에이리언 2, 1986
터미네이터, 1984
피라나 2, 1981
제노제네시스, 1978
추천 : ★★★★☆ 오락영화로 필요한 조건들을 다 갖췄다.
줄거리
국가안보기관에서 일하는 해리(아놀드 슈왈츠네거)는 아내 헬렌(제이미 리 커티스)에게 세일즈맨이라고 속이며 살고 있다. 어느날 아내가 가짜 첩보원에게 반해 한눈을 팔자 해리는 아내를 뒤쫓는다.
그러던 중 해리는 가짜 첩보원의 배후에 중동의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아지즈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 테러분자에게 잡혀간 딸을 구하기 위해 해리는 아내와 힘을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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