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J.C. 챈더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해상표류기 올 이즈 로스트(All Is Lost, 2013)
잘 만들었지만, 흥행은 기대에 못 미쳤다.
포스터를 바다를 헤치는 모습 말고, 이 깐느 선정작 또는 다른 장면으로 썼으면 좋았을텐데.
사고로 바다 표류하면서 생존하는 내용으로 비슷한 것들이 좀 있는데,
주연이 로버트 레드포드고, 좀 더 사실적으로 찍었다는 점이 다른...
이런 영화 이제는 보기가 좀 힘든데...
그래도, 한계상황에 대한 몰입감을 잘살려서..계속 보게 된다.
모스트 바이어런트, 2015
마진 콜 : 24시간, 조작된 진실, 2011
데스파치토, 2004
추천 : ★★★◐☆
줄거리 :
바다에 맞서는 한 남자의 고독한 항해가 시작된다!인도양에서 요트를 타고 항해를 하던 한 남자(로버트 레드포드)가 선적 컨테이너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다.
네비게이션과 라디오도 모두 고장 난 상태에서 그가 의지할 것은 오직 나침반과 항해 지도, 그리고 자신의 오랜 항해 경험뿐. 거대한 폭풍우와 상어가 출몰하는 바다에서 돌아갈 항해로를 찾으려 사투를 벌이던 몇 일째, 그는 주어진 식량마저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는데...
거친 바다 위에 홀로 남겨진 이 남자의 항해는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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