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골목 탐험, 산책...
안가본 길을 천천히 걷다보면, 새로운 생각이 나고.
그런 생각들이 또 다른 생각을 낳는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회색이었던 나무들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예쁜 꽃들이 피니 볼 것이 많다.
햇살은 한여름 마냥 따갑지만...
그늘이 잘 드리워져 있으니... 살랑 살랑 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이 좋다.
매일 안가본 골목, 매일 안가본 공원을 산책할 수 있으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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