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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동네탐험

by bass007 2018. 5. 18.

BP's : 낯선 동네를 탐험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인도를 탐험하는 것만큼 재미있다. 

골목을 돌 때마다...새로운 것이 펼쳐지고. 그 공간이 내 삶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수 있으니..

거주자들에게는 일상의 영역이지만, 

낯선자에게는 새로운 영역이기 때문에...

식당 하나, 골목 하나... 꽃 하나도 신기하고 재미있다. 

서울에서 오래 살았지만... 안가본 곳도 많다. 

서울 지도를 펼쳐보니...나에게 강서와 강동은 미지의 세계에 가깝다. 

멀리 가지 않아도... 바로 가까운 곳에서도... 새로움과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여기 맛있겠어...-_-; " 

맨날 먹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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