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연극보러 갔는데... 알고보니 영화?였다.
영국에서 진행한 연극을 촬영해 영화처럼 상영해주는
별 느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연극,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
이런 것을 보는 사람이 많은가? 인기가 있나? 했는데..
거의 다 찼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햄릿이나 프랑켄슈타인은 예매가 열리면 바로 마감된다고...
영국 국립극장에서 했던 연극을 국립극장에서 상영...
내가 본 것은 예르마였는데...
굉장히 신선한 느낌.
연극을 촬영해서 상영한 것이지만...
어떻게 보면 더 자세히 빠져들게 만들었다.
직접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재미...
예르마는...볼 때는 별 느낌이 없었고... 이게 뭔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여운이 꽤 많이 남았다...
다음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햄릿이나 프랑켄슈타인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관련링크 : http://ntlive.nationaltheatre.or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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