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인터넷 서점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동네 책방의 유용성은 여전하다.
인터넷 서점이 편리한 것도 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것도 이유가 있는데,
동네 책방에서 책을 구입하면 일정 정도를 할인해서, 그 할인된 비용을 일정 부분 정부가 문화 지원비로 보전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하면 책방도 좋고, 바로 책을 살 수 있는 사람도 좋고..그러지 않을까?
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동네 책방이 그냥 있어줘야만 하는 것을 요구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지원하면.....어느 날 갑자기 동네 책방이 없어지는 아쉬움을 없앨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급하게 책이 필요할 때...
결국 교보문고 가야하는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음과 중앙서림을 찾아보니...
혜화동 동양서림에 있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동네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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