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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BP/찰칵] 낙산공원

by bass007 2018. 3. 7.

BP's : 추운 날씨가 따뜻한 햇빛으로 녹았던 날. 

낙산공원. 

미세먼지도 적어서 산책하기 좋았다.

길을 가고 있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서 따뜻한 빛을 즐기고 있었다.

겨울은 가고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날.

복잡한 서울에도 가볼 곳들이 많다.

날이 좋고, 빛이 좋고...하늘이 좋고...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그런 날이지만...

밖으로 나와서 좋은 날을 즐겨야할... 

그런 수 많은 핑계와 의미들이 있다...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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