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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BP/TT] 1일 1 핫도그

by bass007 2017. 1. 3.


BP's : 사실 몇 달전까지 관심이 없었던 핫도그. 하지만. 1일 1 핫도그로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옆에서 커피 같이 파시면 좋을 것 같다. 

단돈 1000원. 무지 저렴하다. 


누군가는 아침에 따뜻한 죽을...

누군가는 도넛을...

누군가는 국밥을 생각하겠지만...


핫도그도 아침에 꽤 잘 어울린다 :) 



몇일전 문을 닫아서 걱정했던...봉봉 닭강정집의 핫도그... 



다른 것은 사먹은 적이 없다. 


케찹이 모두 뿌려져 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10개 넘게 포장해가시는 분이..



냄새도 맛있다 



깔끔하게 조리 



오늘은 케첩만...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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