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여러 지점이 있는 식당을 될 수 있으면 가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어디를 가나 맛의 차이가 없는 곳에서는 맛도 기억도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고민이 될 때.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식당을 잡아야할 때가 있다.
파스타나 피자는 특히 고르기가 어렵다.
괜찮은 곳들은 언제나 만원이고, 분위기가 아쉬운 곳들이....
예전에 작고 맛있는 파스타집들이 좀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져 버렸다.
그럴 때 고민 없이 가는 곳 중 하나. 블루밍가든..
을지로 또는 강남역에 가는데...
여기가 최고다! 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약점이 가장 적은 식당 중 하나가 아닐까.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상호 : 블루밍가든 을지로
주소 : 서울 중구 수하동 67 센터원빌딩 지하 2층
전화 : 02-6030-8962
추천 : ★★★◐☆
재방 : 강북에서 파스타 생각이 날 때
위치 :
가끔은 옛날 방식이 좋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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