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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국내여행기

[BP/국내/영월] 낮에간 별마로 천문대, 라디오스타 박물관

by bass007 2016. 5. 21.


BP's : 예전에 너무 재미있게 갔었던 영월. 별마로 천문대에 낮에 다시 갔다. 

천문대는 밤에 가야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고 .예약을 못해서 -_-; 

그래도 낮에는 낮만의 재미가 있었다. 영월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고 미세먼지가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은...


가슴이 탁 트이는... 

그런데 내려가는 길을 보니...예전에 여기 밤에 어떻게 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슬아슬... 

아무튼 낮에 사람들도 별로 없고 오히려 좋았다. 


라디오스타 박물관은 라디오스타 영화를 찍었던 예전 KBS방송국을 박물관으로 개조했다. 

영화에 관한 내용 뿐 아니라 스튜디오도 있어서 직접 녹음할 수도 있음. 


별 기대 안했었는데 재미있었다. 

그리고 라디오스타... 요약편을 틀어주는데 다시 봐도 명작...

개인적으로 인사했던 국민배우님과 박중훈 형님 연기....최고였다. 다시 이런 영화 좀 찍어주셨으면 한다. 


예전에 이준익 감독이 라디오스타는 쉬어가는 영화라고 했는데..

돌이켜 보니...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같다. 


그리고 영화 한편으로 지금까지 영월에 사람들이 이렇게 찾아오니...

대단한 것 같다. 


별마로 천문대 

https://www.yao.or.kr:

- 밤에 별자리 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예약을 해야한다. 

- 가는 길이 꼬불꼬불...주의 


라디오스타 박물관 

http://www.radiostar.or.kr/

- 여기가 맞나? 하고 들어가다 보면 보인다. 

- 직접 뉴스 캐스터 역할을 하고 파일을 녹음해서 메일로 발송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자동 재생 음악 좀 줄여주시길... 


영월군 홈페이지 

http://www.ywtour.go.kr/Home/Index

박물관, 테마여행, 축제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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