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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미국/SF] SF - 네번째 커피 블루보틀커피(Blue Bottle Coffee)

by bass007 2016. 1. 10.



BP's : 뭐 이제는 너무 잘알려진 SF의 커피집.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신선했는데, 오히려 최근에는 다른 커피집들이 생기면서 원로 커피집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SF에 다른 커피집들이 생길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블루보틀이 먼저 성공해서가 아닐까?

이제는 너무 많이 알려졌다. 도쿄에도 매장을 내서 난리 났었다고 


블루보틀은 개성이 확실히 있다. 검은색 커피를 팔면서 파란색 병을 이름과 로고로 정한 것은 아주 탁월한 것 같다. 

사실 커피집들 많아서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블루보틀은 이제 글이 없어도 로고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커피맛도 좋다. 라떼가 특히...매장이 여러개라서 그런지 커피 맛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이 아쉽지만.

페리빌딩이 가장 맛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뭐 케이블카 종점에 있는 매장도 괜찮았다. 


상호 : 블루보틀커피 페리하우스 (시내에 여러군데 있음)

주소 : 1 #7,Sausalito - San Francisco Ferry Bldg,San Francisco, CA 94111,

전화 : +1 510-653-3394

추천 : ★★◐☆

재방 : 물론. 라떼가 너무 맛있다. 

홈페이지 : https://bluebottlecoffee.com/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Blue+Bottle+Coffee/@37.7960462,-122.3959637,17z/data=!3m1!4b1!4m2!3m1!1s0x808580668e8f3159:0xd3c65a9d505ccfe9





페리하우스 안에 블루보틀이 있다. 



피어 1 옆에 있는 페리 하우스. 여기 블루보틀 뿐 아니라 멋진 가게들이 많다. 뉴욕 첼시마켓 분위기의 가게들. 



좀 일찍왔으면 많이 돌아다녔을텐데 



가게들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다.  



판매하는 방식도, 판매하는 것도 다 동네마다 차이가 있다. 



파장 시장이라 관광객들도 없었음. 



페리빌딩이 유명해지면서 이제 좀 인기있는 식당은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와인..저렴함. 



다행히 문을 안닫았다. 매장은 아주 작다 



막 닫으려고 할 때 주문... 



콩과 



에코백 



원두. 다른 곳보다 조금 



깔끔 그 자체 



결제는 아이패드에 



메뉴 



디저트들. 디저트들이 점점 증가하는....



음료들. 우유팩도 하나 사고 싶었다. 이쁘다 



기웃 기웃 



깔끔하다. 



에스프레소 



저 안쪽의 



내가 마감함. 



라떼...아주 좋았다. 그윽했다. 



문닫고 있어서..후다닥..마셨다. 



종이컵은 가장 예쁜듯 



그래..커피가 이정도는 되야지... 



밖에 나오니 거대 리무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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