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정신없는 돈키호테. 하지만 언제나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다. 돈키호테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모두 저렴한 것은 아니고, 품목마다 차이가 좀 있다.
하지만, 한번에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기만한 곳이 없고 다른 곳에서 찾기 어려운 제품들도 있다.
세일하는 제품은 무척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도.
하지만, 너무 정신이 없기 때문에 사고 싶은 물건을 미리 정해 놔야 구입할 수 있다. 안그러면 미로에서 길을 잃고 만다.
일본은 신발매의 나라이기 때문에 인기를 끌면 비슷한 성격, 개선한 제품들이 많이 등장한다.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신발매 제품을 소개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제품을 꼭 고집할 필요는 없다.
돈키호테마다 조금씩 영업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사람이 적당히 있는 정도가 가장 좋은 것 같음.
살꺼 없어도 눈이 즐겁고, 재미있는 곳. 한번에 동대문, 남대문 시장, 백화점, 하이마트 한번에 도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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