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호텔 뷔페들 가격이 시차를 두고 거의 동일하게 바뀌고 있다.
인테리어 바꾸고 이름 바뀌면 10% 가량은 오르는 것 같다. 아직 10만원 미만인 뷔페들도 있는데.
이제는 1인당 10만원이 거의 공식화되는 것 같다.
물론 일반 뷔페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도 뷔페를 갈 수 있는데. 너무 저렴한 곳에 가면 그냥 제대로 된 음식 한 종류를 먹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의외로 잘 안알려진 호텔의 뷔페가 괜찮은 곳도 있다.
아직 값도 안오르고. 결국 여기도 주인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가격과 맛의 균형을 보면 리버사이드가 가장 괜찮았는데, 요즘 안가봐서 모르겠다.
롯데 을지로와 잠실점의 뷔페는 언제나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사람이 많아서 평일에 가는 것이 좋은 것을 빼놓고는....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괜찮다.
일하시는 분들도 오래되셨고, 대응도 잘해주신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없을 때 가야 하는 것 같다.
똑같은 음식이라도 줄 서서, 시끄러운 때에 먹으면 반감된다.
P.S 불황이라고 하는데 왜 호텔 뷔페는 예약하기가 어려운 것일까?
상호 : 라 세느(잠실)
주소 : 서울 송파구 잠실동 40-1 롯데호텔월드2층
전화 : 02-411-7811
추천 : ★★★★☆
재방 : 잠실 쪽에서는 훌륭한 선택.
홈페이지 : http://www.lottehotel.com/world/ko/dining/dining.asp?type=RE&seq=11
가격 : 성인 9.5만원, 어린이 4.8만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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