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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시애틀] 시애틀 커피여행 - 스텀타운 커피(Stumptowncoffee)

by bass007 2014. 9. 9.


BP's : 캐피톨힐 주변에는 작은 커피집들이 많다. 칼 앤더슨 파크 주위에도 카페들이 많은데, 각 카페마다 개성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 하나 스텀타운 커피. 캐피톨힐에 2군데 있다. 난 칼 앤더슨 파크에서 가까운 곳에 가봄. 이발소 옆..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아주 작은 커피집이고 케맥스로 커피를 내려준다. 
아담하지만 천장이 높고, 바리스타들 스타일도 좋다. 사진을 찍는 것은 싫어하는 분이 있으니 주의. 
본인 사진 이외는 가능. 

케맥스이기 때문에 좀 밍밍한 느낌이 좀 있는데, 나쁘지 않다, 매장안에 가득한 커피 냄새도 좋고. 
영업이간이 꽤 길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상호 :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리 (Stumptowncoffee)
주소 : 616 E Pine St Seattle, WA 98122  오전 7:00 ~ 오후 8:00

전화 : +1 206-329-0115
추천 : ★★★★☆
재방 : 커피 맛 괜찮은 아담한 커피집.  
홈페이지 : http://stumptowncoffee.com/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Stumptown+Coffee+Roasters/@47.6161822,-122.3226888,17z/data=!4m3!3m2!1s0x54906ace94fa47db:0x4cbdce01e3745f44!4b1

 
 



여기 동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긴 레몬 관련 용품만....


여긴 뭘까.  


아무튼 분위기 있는 곳에 도착 


간판 마음에 든다. 



글씨체도 마음에 들고 



여기 좁은데 천장이 무지 높다. 커피 가격도 저렴..2~3달러 수준... 



곁들일 빵 종류도 훌륭하다... 



원두도 판매..케맥스도 판매... 



내부는 이런식이다. 



원두 좀 사오지 못한 것이 또 후회.... 



의자도 마음에 든다. 



이쪽 바리스타들은 문신 필수인 것 같다. 



로컬 콜라. 맛은 콜라....



아 커피는 케맥스로 내려주심 



밖에 구경하는 재미..



호기심에서 사먹은 사람들 많을 것 같다. 그런데 우리는 코카콜라 랑 펩시 밖에 없는데..미국에는 정말 다양한 콜라가 있다. 



케맥스로 내린 커피 한잔... 



에스프레소도 한잔 마신 것 같은데 사진이 없다.  



여기 가게 앞에  사람들이 이렇게 앉아 있는데 참 여유롭게 보인다. 이발소... 가격은 우리랑 비슷하군..

스타일은 무엇일까? 



스텀커피 줄도 많이 서나 보다. 



숙소 쪽으로 돌아가는데 좋아보이는 커피집들이.... 



여기 좀 궁금했다. 사람들이 가득찼던 맥주집..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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