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정동국시가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1층을 초밥집에 내주고 입구를 뒤로 돌렸다. 그걸 모르고 없어졌다고 생각을 했다니.
가슴을 후벼파는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집. 여기에 보쌈이나 만두, 전 등 다른 메뉴도 괜찮다.
맨 안쪽에 최대 1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있는데 여기는 예약을 해야지 자리 잡을 수 있다.
깔끔하게 한끼하기 괜찮은 곳이다.
상호 : 정동국시
주소 : 서울 중구 정동 22-2
전화 : 02-732-0114
추천 : ★★★☆☆
재방 : 정동 근처에 은근히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음. 한끼 하기에 괜찮은 곳
위치 :
음 콩국수의 시기가 벌써...
가격은 이렇다. 칼국수 가격도 이제 비싸구나... 여러명이 와서 보쌈이나 찌개를 먹다가 나중에 칼국수를 나눠서 먹는 것도 좋다.
김치 맛있음.
내부는 이렇다.
보쌈...
깔끔하다...
모듬전....
만두...이날은 만두가 1등이었다.
새우젓을 너무 집었다.
보쌈이 꽤 맛이 있다.
수육까지..이날 부서 회식이었는데 부장께서 쫙 펼쳐진 상태에서 드시고 싶다고..ㅋ
다들 칼국수 시키는데 나는 검은메밀 콩국수를
메밀과 콩국수를 함께 먹을 수 있다.
처음에는 모두 말렸지만, 나중에는 모두 부러워 했음.
이세영양도 왔었다. (개그맨 아님)
깔끔한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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