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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LOHB(롭스)

by bass007 2014. 6. 23.


BP's : 왓슨, 올리브영 같은 편의점 + 알파 의 가게들이 생기고 있다. 이런 가게들을 뭐라고 해야하나? 드러그스토어라고 하는데, 그렇게 부르기에는 뭔가 어색하다.
식품의 비중은 좀 줄이고 화장품이나 기타 물품들이 많은데, 의외로 가격이싼 것도 있다. 올리브영 같은 경우 CJ 직원들에게는 할인도 해주고. 
 롭스는 롯데 계열이라고 하는데, 내부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놨다.
인스탁스 카메라도 있어서 꽤 놀랐음. 아무튼 별로 살 것이 없어도 구경하기 좋은 곳이고, 화장품가게 + 편의점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런 프랜차이즈 매장이 생기면 떙떙 상회 와 같은 옛날 가게들의 위치가 줄어드는 것도 아쉽다. 
대기업이 하는 사업들은 멋지고 화려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한 효율을 내기 위해서 사람과 비용을 짜내는 과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시장들 다 사라지고 엄마들이 생활비 벌기 위해 수금원으로 이마트에 고용되는 것을 보면, 이런 프랜차이즈 매장이 확대되는 것이 반갑지는 않다. 
카페나 식당 등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그래서 웬만하면 프랜차이즈를 지양하려고 하지만...갈수록 그 수는 늘어나고 있다. 


인스탁스 필름을 사기가 수월할 것 같음. 


별 거 다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의 배치 연관성은 뭘까? 


이건 것도 있음. 


화장품 코너가 가장 컸다. 


과자 코너도 있음. 


세일 가격은 잘 살펴봐야 한다.  


귀여운 초... 


그런데 여기 있다보면 웬지 필요할 것 같고..그런 제품들이 많다. 


전자동 칫솔 같은 것도 있음. 



음료코너 


남성용 화장품 



그리고 여성용 화장품  


백옥같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솔루션 





가게 앞에 특이하게 페리에 캔이 있었다. 



이건 처음 마셔보는데. 맛은 당연히  페리에맛 -_-; 


매장 디자인 잘 한 것 같다.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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