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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국내여행기

[BP/국내여행기/제주] 반해버린 뷔페 제주그랜드호텔

by bass007 2014. 6. 7.


BP's : 호텔에서 아침식사는 아주 간단히 하고, 밖에 나가서 해물뚝배기나 해장국을 먹으려고 했다. 호텔의 아침은 대부분 비슷해서 계란과 베이컨 정도니..
그런데, 조금만 먹겠다고 생각했던 아침이 아주 거하게 되어버렸다. 그 이유는 바로 전복죽 때문...
그리고 전복죽을 먹으면서 다른 음식들을 먹어봤더니 다른 음식들도 꽤 맛이 있다. 다른 제주 호텔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래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결국에는 전복죽만 몇 그릇을 먹고 밖으로 나가는 것은 포기..
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

상호 : 제주그랜드호텔 삼다정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63-15
전화 ; 064-747-5000
추천 : ★★★★☆
재방 : 근처에서 어정쩡한 식당가기보다는 가격도 괜찮으니 여기 아점으로도 좋을 것 같다. 
위치 :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음식들 많이 사라졌지만 말라버린 것 없이 잘 보충되고 있음. 


점심 뷔페와 달리 초밥과 즉석요리 몇가지는 빠진다. 


과일 


요구르트  


그릇이 이쁘다. 


토마토도 신선 


처음에는 이렇게 사진만 찍을 생각이었음.  


베이컨 


흠..깔끔하군....이란 생각을 했었다.  


그냥 죽... 


고등어... 


문제의 전복죽... 


아 성게 미역국이 빠질 수 없다.  


넓은 자리로... 


하나둘씩 사람들이 온다.  


이 전복죽은...정말......맛있었다.  


자리 이동 


이제 밖에 나가야지... 


했다가 한그릇 더... -_-; 


낫토먹고... 


한그릇 더... 


성게 해장국이 빠질 수 없다. (아까도 안빠졌자나 -_-;)  


이건 단품으로 팔아도...


배불러서 나가는 것 포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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