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안국동에 예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는 주말에는 줄 서서 다녀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가지 않고 평일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가면 편하게 거리를 둘러 볼 수 있다.
이전에 비해 가게들도 많이 생기고.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조금 들어왔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가게들도 좀 있다.
수 년이 지났는데 그대로인 집들을 보면 반갑기도 하고. 떡볶이 집이 너무 유명해지고, 자리를 이사한 것이 아쉽기는 하다.
안국역에서 정독도서관, 삼청동쪽으로 해서 광화문으로 나오는 산책길이 꽤 좋다.
여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질 줄은.....
언제나 궁금한 학교를 이어주는 구름다리...
먹쉬돈나는 반대편 골목으로 이전
이 카페....그대로다.
꽃집...
25년....
작은 분식집과 커피집들이 많다.
정독도서관 앞길..
이쪽도 많이 변했다.
큰 커피집도...이렇게...바뀌었다. 커피 공장이었던가 그랬는데
가정집이었던 저 안쪽까지 이제 카페다.
소품들을 파는 가게들도 많다.
여기가 이사한 그 가게인가?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업종 변경, 주인변경인 가게들도 많다.
코너의 꼬치집..
삼청동으로 이어진다.
모밀집 체크...
광화문쪽으로 이동
꽃 무늬 가게...
신발도 있구나
오래된 중국집을 발견....
그리고 새로 생긴 듯한 맥주집도...
바로 길을 건너면 회사들이 몰려 있다. 길 하나를 두고 큰 변화가...
야간 개방은 아직 안들어 가봤는데. 경복궁 간접 조명이 멋지다.
실제보다 더 멋진...
태그 붙여서 가까이 가면 이 사자가 뛰어내리는 그런 거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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