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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이태원 놀러가기

by bass007 2013. 6. 8.


 BP's : 이태원은 언제나 재미있는 곳이다. 매일 구경해도 새로운 것들이 가득하다. 맛있는 음식들도. 뭐 여기 사는 사람들은 시끄러워서 싫겠지만.
녹사평에서 제일기획까지 그리고 경리단까지, 최근에는 해방촌도 재미있는 집들이 많이 생겼다. 이태원 안에는 일본도 있고, 믹구도 있고, 인도도 있고, 태국도 있다.
가지각색의 사람들도 많이 있고 시장처럼 너무 혼잡스럽지도 않다. 
 홍대나 대학로와는 다른 누언가 독특함이 있는 곳이다.


녹사평에서 서빙고쪽으로 가는데 있는 이 상 파는 아저씨. 언제나 이자리에 계신데 왜 상일까? 궁금하다. 사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갱각이 들고, 만약 산다고 해도 이 무거운 것을 가지고 갈 수 있을까? 아저씨도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달린다의 첩보원 같은 분인걸까?


녹사평에서 이태원 중간의 작은 광장은 공연을 하는 사람도 있고...이렇게 휠맨이나 모터보드 타는 분들이 계신다.


오늘은 동호회 모임인듯.


이걸로 묘기도 가능..흠....


이태원안은 인산이해


좀 더 다양한 기념품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래도 여이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주차가 힘들다...


하....-_-; 이거 봐야 하는 것인가...


대사관 길로 진입...


담배도 안피우지만 파이프가 궁금해서 서울 파이프쇼에 가봤다.

이게 담배라기보다는 차의 일종 같은 느낌이었다. 향이 아주 좋았다. 시도는 안해보고 냄새만 맡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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