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연남동 콘하스. 강아지가 엄청나게 컸다. 컨테이너도 더 늘은 것 같고. 빵도 맛있다. 커피는 진하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다.
강아지가 아닌 개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카페인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것 같다. 조그만 녀석은 이전에도 괄괄했는데 크니 막 짖고 그런다.
남자 화장실이 2층에 있기 때문에 조심... 주위를 잘 피고 올라가거나 먹을 것(주인장께 달라고 하거나 물어봐야 함)을 준비
상호 : 콘하스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8-17
전화 : 02-325-0793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누나랑 같은 직종이라서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아시는 분이었음. ㅋㅋ
빵.....다 맛있다. 깜짝 놀랐다. 커피랑 너무 잘 어울림.
강아지가 보고 싶다고 해서 올라갔더니 멍 한마디에 잔뜩 겁을 먹은 스와니양...
헉..이게 그 작은개 였단말인가?
그 때는 한마리는 작고 한마리를 컸었는데...
분위기는 여전히 좋다. 아 그런데 석유 난로를 피워서 공기는 않좋다. 중간중간 환기가 필요
추울 때는 무릎담요를
좌석 배치가 재미있다.
개가 내려오지 못하게 막혀 있음.
이렇게 만드시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을 것 같음.
커피 맛있다. 추가커피는 포장 가격으로 가능
이제는 철근으로 버티는 듯 유명하신 건축가 께서 설계를 해주셨다고
숨은그림 찾기...
나도 내려가고 싶다!!!!
2층과 3층은 작업실..
바리스타 공간은 따로...구성이 독특하다.
하도 짖어대서 밖에서 구경...흠. 이러니까 바로 에버랜드 사파리 분위기
무서워도 강아지는 꼭 보고 가야겠다는 스와니양...
먹을 것 좀 주세요...아님 말고...
저 위에도 사무실이 있다.
숨바꼭질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스위스 프레이탁 건물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프레이탁 못지 않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