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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무간도 + 대부 + @ = 신세계

by bass007 2013. 3. 9.


BP's : 무간도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지....영화보는 내내 무간도가 생각났다. 어떤 면에서는 대부의 알파치노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내용은 무간도....이정재와 황정민의 관계는 도니브레스코.....변화하는 이정재는 대부의 알파치노가 연상됐다.
물론 위 영화를 안본 사람 입장에서는 무지하게 신선하고 재미있는 영화겠지만...

이정재 뿐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들의 연기력이...대단했다.
아 그리고 영화 음악이 8비트 패미컴에 나오는 것처럼 너무 안어울렸다. 제작기간이 너무 짧았던 것이 아닐까....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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