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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언제나 신나는 홍대

by bass007 2012. 10. 27.




BP's : 홍대 앞은 나름대로 색이 완전히 갖춰진 것 같다. 학교 다닐 때는 오히려 대학로가 이 역할을 했던 것 같은데 이제 대학로는 오래된 분위기고 젊음이나 신선함은 홍대쪽이..
그래서 가끔 가보면 아주 활기찬 모습에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홍대 중심부보다 외곽이 더 재미있고 분위기도 좋다. 합정이나 상수, 서교동, 동교동,  양화로까지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곳들이 많아서 이런 곳들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다른 곳에는 없는 재미...관광와서 명동이나 종로만 보고가는 일본, 중국인 관광객들도 이제는 이쪽으로 많이 오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나도 해외에 나가면 그런 곳들만 보고 오는 것이 아닐까?


카페 하나도 예사롭지 않다. 개성이 가득


음 상호가 파스타니 믿고 한번 가봐야겠다. 혹시 주인이름이 파 스타 인 것은 아니겠지


자고 나면 새로운 카페가 생긴다 함.


박명수씨가 족발집도 여나보다.


중심인 주차장길..홍대 주변에 주차장 이만큼 더 만들어야할 것 같다. 주말에는 너무 힘들다.


클럽도 성황리..


미미네는 기업화 되어 버렸다. 최근 정보에 의하면 맛이 많이 바뀌었다고


이런~~ XX ㅋㅋ. 재미는 있지만 그래도 이런 이름은 좀...


브라우니 인기스타 됐네.



모두들 바쁘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포스터들도 홍대의 일부분인 것 같다.


재미있는 문구


햐 이 계단은 언제나 조마조마


붕어빵이 전면에 나섰다. 겨울이구나...


클럽에 유명인이 온다는데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있다.


흠....라멘과 돈까스를 같이 파는 곳...둘 다 잘할 수 있을까?


멋진 기타 연주를 들려주던 분


저 뒤의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


윗잔다리공원 부근에 이런 전집들이 많이 생겼다.


이런 풍선 터트리기 게임도 있다. 생각해보니 저 주인아저씨 풍선 타질 때마다 얼마나 스릴이 있을까...


재미있는 그림도 많고


그 뒤에서 어린이들이 뛰어왔다가 멈췄다.


아항....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튀어~~!!!

노는게 가장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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