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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4

[BP/CAFE] 마리아주 쁘레르(MariageFreres) BP's : 언제부터 마리아주 쁘레르를 마셨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처음 마셨을 떄 향이 너무 좋아서. 이름을 기억하게 됐다. 홍차의 이름을 기억한 것은 처음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꽤 비싸서. 프랑스를 거칠 때마다 잔뜩 사왔다.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그리고 일본 백화점 지하에서) 처음에는 웨딩 임페리얼과 마르코폴로만 마셨는데, 이후에는 여러 가지 종류를 마셔봤다. 모두 다 독특한 향이 있는... 티백과 잎 차이가 꽤 난다. 간편함을 위해서는 티백이지만...될 수 있으면 잎으로... 프랜치 플랙퍼스트 티 매번 열 때마다 두근두근.... 머거본 땅콩 나오면 어쩌지? 하는 오래됐는데도 포장이 잘돼 향이 좋다. 반밖에 없음 -_-; 맛있다. 2017. 1. 20.
[BP/CAFE/이촌] 이촌동 홍차집 'My Cup of tea' BP's : 수없이 넘쳐나는 커피집 사이에 가끔 있는 홍차집. 요즘은 홍차집이 좀 늘어나는 것 같아서 반갑다. 주전자와 잔이 이쁘면 더 좋고. 이촌동 스즈란테이에서 저녁을 먹고 차를 어디서 마실까? 하고 생각했는데 맞은 편에 이런집이... 홍차와 밀크티 괜찮았다. 상호 : My cup of tea 주소 ; 전화 : 추천 ; ★★★☆☆ 재방 : 이촌에서 홍차 마시고 싶을 때 위치 : ? 스즈란테이 맞은편 쪽이었는데.. 밀크티, 홍차 들... 타이머가 귀엽다. 오리 주전자도 이쁘다 몸을 돌리면 시간을 설정 가능 스티커 수집가.. 뿌듯한 표정을..어린이들이 스티커를 왜 이리 좋아할까? 생각해보니 나도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때는 스티커가 아니라 판박이였음. 앗 내 휴대용 차통 ... 비싼거였군... 차.. 2014. 1. 24.
[BP/WU] 한밤의 디자인 품평회.... 잘 집으로 가고 있다가. 이차장님과 쏘나타 디자인 부터 시작해서.. 렉서스 사태까지... 자동차 디자인 가지고 언쟁이 붙었다. -_-; (언제나 이런식..) LS460 디자인에 대해서 차이를 인식하고. '그럼 렉서스 매장에 가서 직접 보면서 얘기하자!!' -_-; 자정이 다된 시간에 녹사평 렉서스 매장으로 향한다. 가기전에 다른 차들에 대한 디자인 품평회... 10점 척도로...서로 티격태격... 괜히 주위에 서있던 쏘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까지 -_-; 결국 문닫은 렉서스 매장에 도착..다행히 불이 켜 있다. LS 460 디자인을 가지고 갑론을박... 뒷모습 좀 잘 보란 말이야...머플러 저렇게 들어가 있는 것.... 그리고 조만간 풀 체인지 될 것을 생각하면 아주 괜찮은 디자인... 결국 이차장.. 2010. 4. 18.
[BP/WU] 차 배달가기.... 타잔형님이 요청하셔서 직접 홍차 배달.... 새로 산 유니프레임 주전자와 스노픽 테이블 자랑겸.. 유니프레임 주전자는 캠핑용이지만 마무리가 아주 깔끔하다. 드립퍼와 주전자 2개로 구성.. 일본에서는 저렴한데 국내에서는 X2배다. ㅠ ㅠ 거름망도 있어 바로 차를 내려 마실 수 있다. 도쿄팡야의 빵과 함께... 아...잔만 있으면 완벽했는데... 도쿄팡야의 빵은 언제나 예술이다... 이 작은 테이블도 언제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함께 구입... 뿌듯하다..ㅋㅋ 그래도 이번에 텐트를 안산 것이 다행... 우리나라는 캠핑장비 너무 비싸다. 찹쌀 단팥빵... 금새 다 마시고... 다시 한번 더.... 마르코폴로는 향기로 마시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렇게 내려서...3~5분... 잘 우려낸다. 아 홍차는 ..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