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1 [BP/한밤의간식/뷔페/남산] 오랑제리 밀레니엄 힐튼 BP's :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면, 주요 호텔들. 롯데, 신라, 조선, 프라자, 워커힐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어디를 가나 예약하기 힘들고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3시간 정도만 식사를 할 수 있다. 사람들도 항상 만원이라 주말에는 예약하기도 힘들다. 그런데 오랑제리는 시간 제한도 없고, 사람도 북적거리지 않아서 천천히 식사를 할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있다. 사람들이 적다보니 음식의 회전률이 낮다는 점. 가격은 시내 안쪽의 호텔에 비해 15% 가량 저렴하지만 음식에서 그만큼의 차이가 좀 있다. 하지만 역시 편안하고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데. 의외로 경쟁력 있는 곳. 상호 : 오랑제리 밀레니.. 201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