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동관24

[BP/한밤] 내 입이 바뀐 것인지....하동관 BP's : 하동관에 오래간만에 방문. 요즘 이런식의 곰탕을 파는 곳이 많아졌어도, 하동관의 그 맛은 흉내내기 어려운데. 직영 매장이 늘어서 그런지, 뭔가 달라진 느낌. 가격과 별도로 양도 좀 바뀐 것 같다. 그렇다고 다른 곰탕집들이 하동관을 대체하지는 못하고. 내 입맛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 방법이 바뀐 것인지.. 하동관 홈페이지 2019. 3. 27.
[BP/한밤] 하동관 - 코엑스점 BP's : 오래간만에 하동관. 원래는 포스코 옆으로 가려고 했는데, 정기 휴일. 재빨리 코엑스점으로 갔다. 그런데, 여기 코엑스점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방향을 돌린 것은 오후 2시. 거리상으로는 무척 가까운 곳이지만, 주차를 하고 갈 수 있을까? 엄청나게 고민... 그러다가 다행히 착석. 특으로 주문. 나는 언제나 내장 중심인 내포와 밥 조금(그래도 밥 많이 들어 있음) 그윽한 국물을 오래간만에 맛봤다. 브레이크 타임 앞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아. 코엑스 지하. 정말 던전 같다. 너무 헤깔림. 하동관 본점은 건물을 헐었던데. 또 어디로 갈지.. 상호 : 하동관 코엑스 직영점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몰 지하1층 J101호전화 : 02-551-5959추천 : .. 2018. 8. 21.
[BP/한밤] 곰탕 - 하동관. 을지로 BP's : 여름에 몸보신을 하겠다는 핑계로 간 하동관. 사람 없을 때 가면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11시 30분부터 1시까지는 되도록 피해서...점심시간에 가면 결혼식 피로연에서 식사하는 기분. 곰탕 가격은 1만 2000원. 특 1만 5000원. 보통을 시키면 정말 고기 한 두점 나오고, 특으로 주문하면 '저 특으로 주문했는데요?' 라고 물어볼 정도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양이 나온다. 2만원 짜리 메뉴를 시켜야 어느 정도 마음에 드는 수준..가격이 너무 올랐다.하지만, 국물은 확실히 다른 수준...그래서 가끔 올 수 밖에 없다. 상호 : 하동관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 : 02-776-5656 추천 : ★★★☆☆ 재방 : 흠...하동관 게이지가 더 늘어났다. 위치 : http.. 2017. 7. 12.
[BP/한밤/곰탕] 코엑스 - 맛있고 정없는 하동관 BP's : 매번 하동관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첫 번째는....역시 맛있다. 두 번째는....다시는 안온다. 이 두 가지의 생각이 언제나 교차한다. 일단 곰탕은 맛있다. 다른데서 느낄 수 없는 맛... 그런데, 물도 안떠다 주는 것이나, 평일에도 결혼식 피로연 온 것처럼 벽돌 끼워 맞추듯 사람들 합석하는 것..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후다닥 먹고 일어서야 하는 것...때문에...언제나 두 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사람들 없을 때 오려고 하지만, 어디 그게 마음대로 되나...언제나 피해야할 시간에 가기 마련이다. 상호 ; 하동관 코엑스직영점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몰 지하1층 J101호 찾기가 어려우니 꼭 코엑스 안내 데스크에서 물어보길.. 전화 : 02-55.. 2016. 12. 11.
[BP/한밤의간식/을지로입구역/곰탕] 하동관 본점 BP's : 가끔 가야하는 하동관. 최근에는 지점들이 생겨서 먹기가 좀 수월해졌는데. 확실히 본점이 괜찮다. 사람이 없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이 가장 좋은 타이밍 12시~1시에 가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먹어야 한다. 가격도 많이 올라서 이제 특이 1.5만원이다. 예전 같으면 20공을 주문해야 할 수준..가격이 올라서 나빠진 점은 이제 사람들이 예전만큼 바글바글하지 않다는 점 정도일까? 언제나처럼 맛보기에 내포....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한그릇 먹어야 하는.... 상호 : 하동관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 : 02-776-5656 추천 : ★★★☆☆ 재방 : 흠...하동관 게이지가 더 늘어났다.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 2015. 6. 25.
[BP/한밤의간식/코엑스/곰탕] 코엑스에 온 하동관 BP's : 하동관과 수하동의 관계는 좀 복잡한 것 같은데, 어쨌든 삼성동에서 곰탕을 먹으려면 현대백화점 수하동 또는 코엑스 지하 하동관 코엑스 직영점에 가면 된다. 포스코빌딩 옆에도 하동관이 있는데, 거기는 또 하동관에서 하동관이 아니라고 하니. 그러면 하동관을 하동관이라 부르지 못하고 뭘로 불러야 하는지. -_-; 아무튼 코엑스에 너무 밥집들이 부실하기 때문에 직영점이 생긴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코엑스로 컴백한 J와 함께 방문했다. 일단 놀란 것이..-_-; 명동보다 3000원이 더 비싸다. 그리고 고기의 양이 줄었다. 이건 명동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 코엑스의 높은 임대료를 감안아면 어쩔 수 없지만. 이제 곰탕 한그릇에 1.3만원이라니.. 이렇게 되니 수육의 가격이 낮아보.. 2015. 2. 8.
[BP/한밤의간식/명동/곰탕] 가격이 높아지고, 양은 적어진 하동관 BP's : 하동관 게이지가 바닥나서 입장.. 언제나 바쁜 곳이지만 뜨끈한 곰탕국물 들이키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 곳이었는데. 이날은 2만원짜리 스무공을 주문했는데도 뭔가 양이 차지 않았다. 단계로 따지만 특특특 인데... 물가가 그만큼 올라서 일까? 정말 월급 빼고 다 오르는군... 상호 : 하동관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 : 02-776-5656 추천 : ★★★☆☆ 재방 : 흠...하동관 게이지가 더 늘어났다.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A4%91%EA%B5%AC+%EB%AA%85%EB%8F%991%EA%B0%80+10-4&ie=UTF8&hnear=%EC%84%9C%EC%9A%B8%ED%8A%B9%EB%.. 2014. 1. 12.
[BP/한밤의간식/명동/곰탕] 곰탕집...하동관 BP's : 하동관 주기는 한달 반 정도 되는 것 같다. 아니 최근에는 조금 길어져서 두달에서 세달. 이정도 되면 하동관 게이지다 바닥이나서 한번은 가야 하는 것이다. 그윽한 국물 맛을 느끼기 위해서 갈 때는 사람들이 많은 점심 시간은 피해야한다. 좋은 타이밍은 오전 11시 또는 사람들이 빠지기 시작하는 오후 12시 40분. 이 때가면 사람에 치여서 먹을 필요도 없고 편안하게 이 것 저것 추가로 주문할 수도 있다. 가격은 변화가 없지만 양이 줄었기 때문에 사실상 가격은 오른 셈이다. 과자 양을 줄이는 것처럼 점점 곰탕에 담기는 고기가 줄어들고 있다. 예전의 열다섯공(1.5만원짜리 특특)을 주문하려면 이제는 스무공을 주문해야 한다. 메뉴판에도 스무공이 올라가 있다. 현재의 특은 이전의 보통보다 못한 정도고.. 2013. 1. 29.
[BP/맛집/선릉/곰탕] 여름 보신 하동관 BP's : 요즘 사람들은 영양과잉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몸 보신이라는 것이 따로 필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 전자파 노출, 스트레스 가중, 업무량 증가, 환경 호르몬과 매연 때문에 영양과잉과 주변 환경의 악화는 거의 비슷해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초복과 중복, 말복으로 이어지는 여름은 나이가 들 수록 음력 절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말복을 지나면 바로 여름이 꺽이고 여기에 비가 오기라도 하면 급작스럽게 가을로 넘어가 버리는 것이다. 이전까지 음력 절기는 구식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날씨와 딱딱 맞아떨어지는 것을 보면 뭐랄까? 양력은 그야말로 숫자 맞추기에 지나지 않고 진짜로 대기의 변화를 알아채는 것은 음력인 것 같다. 참 옛날 분들 대단한 것 같다. 복 날에 맞춰서 삼계탕.. 2012. 8. 8.
[BP/맛집/명동] 하동관과 전광수커피집... 상호 : 하동관 종목 : 곰탕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번호 : 02-776-6565 서울 중구 명동2.. 좌석수 : 약 70석 홈페이지 : http://www.hadongkwan.com/ 주차 : 불가(바로 옆 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 : 오전 7시~오후 4시30분 휴무 : 첫째 셋째 일요일 예산 : 곰탕 1만원, 특 곰탕 1.2만원. 20공(2만원), 수육 4만원. 가격 : ★★☆☆☆ 맛 : ★★★★★ 추천도 :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소음도 : ★☆☆☆☆ 좋은점 : 맛있는 곰탕 아쉬운 점 : 맛있는 곰탕을 먹기 위해 감수해야할 모든 것 BP's : 꼭 점심시간.. 2011. 12. 26.
[BP/맛/선릉/곰탕] 포스코 빌딩 옆 강남에 있는 하동관 상호 : 하동관 주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1-44 전화 : 02-565-0003 추천 : ★★★★☆ 재방문 : 예... BP's : 여기는 마력이 있다. -_-;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열다섯공을 주문하니...계란은 그냥 줬음. 열 다섯공,,,,,내포,,,,, 본점과 미묘하게 다르다. 하지만 아주 살짝 다르기 때문에 차이를 잡아내는 것이 쉽지 않다. 내부는 오늘도 결혼식 피로연 분위기.... 이게 참....어느 정도 지나면 꼭 생각이 난다. 하동관의 마력은 이런 것..... 쇠 젓가락........ 파를 넣고 뜨끈 뜨끈한 국물을 들이키면.....흠..역시..라는 생각이.. 아 계란은 일찍 깨야함..... 이날 신분당선을 처음으로 타봤다.... 깔끔하긴 한데...아주 깊게 들어.. 2011. 11. 19.
[BP/맛집/명동] 하동관 가기.... 상호 : 하동관 주소 : 전화 : 추천 : **** 위치 : 명동에서 모이!!!! 어디를 갈까? 하다가 하동관에 가기로 한다. 하동관을 가기 좋은 때는 토요일이나 일요일 (일요일은 쉬는 날이 있으니 꼭 전화를 해봐야한다) 식사시간을 피해서다. 평일 점심 시간에 가면 식사 50명 한도에 300명이 방문하는 결혼식 피로연장을 방불케 하지만 주말에는 넉넉한 편이다. 심지어는 물도 가져다 준다..(평일에는 상상도 못했을 서비스) 우하가 여행 간다고 가방 사러 일단 갔다. 오래 쓴다고 샘소나이트 껄로..이거 정말 가볍다. 나도 가방 사야하는데.....아 공항에서 부서진 내 가방 -_-; 결정....전시품 할인까지받아서 놀라운 가격에 구입했다. -_-; 나도 여기서 사야지... 나는 잠시 교보문고에 가서 몰스킨을 .. 2011. 9. 25.
[BP/맛집/명동/곰탕] 사실상 30%. 가격인상 명동 '하동관' 상호 : 하동관 종목 : 곰탕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번호 : 02-776-6565 좌석수 : 약 70석 홈페이지 : http://www.hadongkwan.com/ 주차 : 불가(바로 옆 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 : 오전 7시~오후 4시30분 휴무 : 첫째 셋째 일요일 예산 : 곰탕 1만원, 특 곰탕 1.2만원. 20공(2만원), 수육 4만원. 가격 : ★★☆☆☆ 맛 : ★★★★★ 추천도 :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소음도 : ★☆☆☆☆ 좋은점 : 맛있는 곰탕 아쉬운 점 : 맛있는 곰탕을 먹기 위해 감수해야할 모든 것 BP's : 꼭 점심시간 11시20분~1시 1.. 2011. 5. 22.
[BP/MJ/명동] 드디어 하동관..... 상호 : 하동관 종목 : 곰탕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번호 : 02-776-6565 좌석수 : 약 70석 주차 : 불가(바로 옆 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 : 오전 7시~오후 4시30분 휴무 : 첫째 셋째 일요일 예산 : 곰탕 1만원, 특 곰탕 1.2만원 (1.5만원 2만원 원하는 대로 확장 주문 가능) 수육 4만원. 홈페이지 : http://www.hadongkwan.com/ 맛 : 좋음 가족모임 : 보통 친구모임 : 보통 회사모임 : 보통 데이트 : 보통 친절도 : 별로 청결도 : 보통 소음도 : 시끄러움 좋은점 : 맛있는 곰탕 아쉬운 점 : 맛있는 곰탕을 먹기 위해 감수해야할 모든 것 알아두면 좋은 점 : 하동관 메뉴는 곰탕(1만원)과 특곰탕(1.2만원). 당연히 특곰탕이 고기가.. 2010. 11. 5.
[BP/맛집/명동/곰탕] 하동관 곰탕 20% 가격인상. -_-; 그리고 구두방 하동관 한달에 한번은 가야하는 하동관. 매번 갈때마다 정신없는 분위기에 질려버리지만. 하동관 타이머가 제로가 되면 가야한다. 올해는 처음 방문... 당연히 열두공(1.2만원)을 주문하고 앉았는데..-_-; 값이 올라버렸다. 만원이었던 특이 1.2만원으로오르고, 보통이 1만원이 되어버렸다. 맛보기가 8000원. 소로 바뀌었고. 수육도 4000원 올랐다. 이럴줄 알았는면 열다섯공을 시키는 것인데.. 그래도 나온 것을 보면 예전 특처럼 나왔다. 사실 지난해부터 보통은 이미 보통이 아니었다. 고기양이 훨씬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미 가격인상이됐던 것 가격이 올라도 어쩔 수 없다. 이 정도 맛의 곰탕을 파는 곳이 이 곳밖에 없기 때문에. 진주회관의 콩국수나 하동관 곰탕이나 협상력은 그 쪽에 있다. 밥을 먹기 위해서는.. 2010. 1. 28.
[BP/맛집/명동/곰탕] 피할 수 없는 매력...하동관 상호 : 하동관 전화번호 : 02-776-6565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0-4 BP's : 사람들이 붐비는 점심시간은 꼭 피해서 가도록 저녁장사는 하지 않음. 격주로 휴무... 위치 http://bass007.tistory.com/671 ================================ 하동관은 피할 수 없다. 갈 때마다 북적되는 사람들을 겪으면서...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 왜 오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그냥....점심시간을 피해서 간다... 오래간만에 왔기 때문에 오늘은 자그만치 열다섯공을 시켰다. 계란도 주시죠? 라고 물어보니...당연히~! 라고 말씀하시는 아저씨... 열다섯공이길래 당당히 차돌과 고기, 내포를 모두 넣어달라고 주문... 고기가 한가득이다... 2009. 12. 25.
[BP/맛집/명동/곰탕] 끊을 수 없는 곰탕.....하동관 상호 : 하동관 전화번호 : 02-776-6565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0-4 BP's : 사람들이 붐비는 점심시간은 꼭 피해서 가도록 저녁장사는 하지 않음. 격주로 휴무... 명동 하동관... 매번 먹고 돌아설 때마다. '다신 안온다' 라고 생각하지만...(사실 다신 점심시간에 안온다 라는 표현이 맞을 듯) 한달을 고비로....명동 근처에 가게 되면 발길을 잡아 이끈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에 치인다는 것을 알기에 11시 30분에 가거나 12시 30분에 가는 것이다. 아니면 아침을 여기서 먹어도 된다. (가장 좋은 방법..) 사람이 많으면 맛을 못 느낄 뿐 아니라. 정신이 없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도 알 수 없다. 종업원들도 민감해져서 처음 점심시간에 온 사람이라면 모두 불.. 2009. 11. 17.
[맛집/선릉,명동/하동관] 하동관 본점, 강남점 비교... 강남점 처음에는 비슷한 것 같더니 맛이 점점 옅어진다. 본점 국물이 10이라면 강남점은 8 정도다. 긴가 민가 했는데 하루차이로 먹어보니 확실히 다른 것이 느껴진다. 또 다른 점은 강남점 국물 온도가 본점에 비해 훨씬 낮다. 아무래도 적당히 식은 국물을 제공해야 손님들이 빨리 빨리 회전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일까? 본점은 입이 데일 정도의 뜨거운데 강남점은 적당히 식은... 추가 탕을 달라고 해도 그리 뜨겁지 않다. 뭐 강남과 명동의 물가를 생각하면 납득가지만 그러면 아예 가격차이를 두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리고 온도가 낮은 것은 좀 별로다. 기왕이면 꼭 점심 시간대를 피해서 본점으로 가길... 2009. 5. 31.
[맛집/투썸/곰탕] 또 하동관...명동 본점과 포스코빌딩 강남점 열두공 비교 하동관은 확실히 한달 정도 지나면 생각나는 맛이다. 출장 갔다와서도 하동관 곰탕이 생각났는데 당분간 육류 섭취를 줄여보고자 해서 안가다가 갑자기 가보고 싶어서 본점으로 향했다. 본의 아니게 1시에 갔더니 역시나 사람들이 좀 빠져서 줄 안서고도 바로 먹을 수 있었다. 확실히 하동관 가려면 11시 20분 이전 아니면 12시 50분 이후가 좋은 것 같다. 점심 시간때 가면 너무 정신 없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특으로 할까 하다가 내일 강남 출근이니 강남 하동관과 비교를 해보기 위해서 십이공을 시켜본다. 하동관 메뉴는 곰탕 보통(8000원), 곰탕 특(1만원)이 있는데 열두공(십이공)이라고 하면 보다 고기를 많이 넣어 줘서 1만2000원짜리 곰탕을 준다. 열다섯공(십오공)이라고 1만5000원짜리도 있는데 욕심쟁이.. 2008. 9. 21.
또 하동관...음.... 또 강남 하동관이다.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것 같은데.. 오늘은 춥다고 하동관으로 왔다. 지난주에 본점을 갔다와봤기 때문에 강남점과 비교를 하려고 메뉴판에는 없는 열두공을 시켰다.. 특 이상을 시키면 계란은 서비스로 주는 본점과 달리 강남점은 계란 값을 따로 받는다.. 오늘은 내포를 시켜보려 했는데...벌써 주문이 들어간 상태... 흐...안 기다린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같이 간 사람들은 처음 먹었기 때문에 아주 맛있다고 했지만. 이건 대 실망이다... 하루가 갈수록 맛이 달라지고 있다. 하동관은 예전에 정호씨랑 처음 갔을때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처음 먹었기 때문이라서가 아니라 개업당시 고기와 국물이 훨씬 좋았다.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점점 맛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오늘은 .. 2007.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