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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4

[BP/WU] 멋진 하늘이 계속 ​ BP's : 날은 무지 더운데 하늘은 점점 멋지게 바뀌고 있다. 이게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예뻐서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게 된다 사실 하늘이 이렇게 예쁜 것이 당연할텐데. 에쁜 것을 봐야 하는 것이 사람들에게도 좋은 것 같다. 흐린 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더운 날씨에도 아무래도 하늘이 멋지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멋진 하늘을 가리는 빌딩들이 아쉬울 뿐 ​ 2018. 8. 2.
[BP/찰칵] 하늘 BP's : 매일 하늘이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2017. 8. 27.
[BP/WU] 낯설어지기 장거리 여행에서 비행기 좌석 안쪽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창가에서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해가지는 멋진 광경을 하늘 위에서 보는 것처럼 좋은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 그래 세상이 이렇게 넓었구나. 가봤더 곳이지만, 새로웠다. 낯설었고... 예전 기억도 나고....또 잊어버리고...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똑같은 것을 보는 것 같아도 각자 보이는 범위와 깊이는 다른 것 같다. 아는만큼, 생각한만큼만 보인다. 낯선 것에는 묘한 설레임이 있다. 내가 알지 못했던 것....새롭게 알게 되는 것... 어쩌면 우리는 정말로 좋아하는 색을 보지도 못한채, 알고 있는 색 중에 가장 싫지 않은 것만 고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자장면이 아니라 어느 나라의 전통 음식일지도 모른다. 그리.. 2011. 9. 8.
[BP/WU] 하늘, 구름....해....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것들. 저 위에 이렇게 멋진 광경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는데, 고개 한번 들지 못하는 날이 몇일이나. 그냥 보면 그냥 하늘이지만 자세히 보면 구름들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인다. 어릴 때는 이런 광경을 보면 저 구름을 파도처럼 서핑을 하는 모습이나, 로켓티어 처럼 젯팩을 뒤에 메고 날고 있는 장면을 상상했을텐데..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할 때도 됐는데 여전히 혼자서 매직아이에 빠져 구름 속을 날아다닌다. 흠...그런데 소음이 거슬리는 군.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가져오는 것을 까먹었다. 비가 많이 왔더니 저렇게 물이 황토색이다. . 손으로 만져질 것 같은 구름들.... 아래의 구름들이 번잡하다면, 윗쪽 구름들은 조금 점잖다. 좀더 박력있는 느낌... 자동차 운전을 하는 것.. 201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