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맛있는 집1 [BP/한밤의간식/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Kitchen Salvatore & Bar) ★★★◐☆ BP's : 피자를 먹고 싶을 때 떠오르는 곳이 쉽지 않다. 어디서 먹어야 할까? 한남동 두에꼬제가 그나마 괜찮고. 대학로 디마떼오는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 이탈리아에서 피자를 배워서 온 분들이 연 가게들도 딱히 큰 감흥이 없었고, 그나마 서래마을 볼라레가 괜찮았던.... 감동적인 피자를 먹을 수 없는 것은 이탈리아에서 제대로 된 김치찌개를 먹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광화문쪽에도 피자와 파스타집이 많은데, 역시나 괜찮은 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 점심에 괜찮은 피자집이 있다고 해서 이동. 알고보니 저녁에 몇번 가본 곳이다. 저녁에는 스테이크와 치킨요리를 먹었던 것 같은데 점심은 세미뷔페, 뷔페로 운영된다. 세미뷔페는 1만원에 메인메뉴를, 뷔페는 파스타와 피자를 먹을 .. 2015.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