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 감독판1 [BP/MOVIE] 멜깁슨의 페이백(Payback) BP's : 좋아하는 것은 몇 번이고 다시 봐도 또 보고 싶은 것이 아닐까? 영화, 음식, 사람까지도. 영화 경우에는 확실히 그런 것 같다. 처음에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 보기는 꺼려지는...아니면 처음과의 느낌이 너무 달라서 실망하는 영화들도 많다. 하지만 책장 맨 위에 꼽혀 있는 영화들을 보면 대부분 2~3번 이상 본 것들이다. 블루레이로 보면 어떤 때는 극장에서 보는 것보다 더 선명해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도 있고, 함께 들어 있는 부가 영상을 보는 재미, 감독과 배우들이 얘기해주는 영화 뒷 이야기도 좋다. 마치 영화 스텝으로 참여하는 기분이다. 페이백은 멜깁슨의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인데. 정말 그럴 듯한 역할이고. (착한 역할이 아님) 뒷골목의 제대로 된 건달의 모습을 보여준다. .. 2013.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