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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3

[BP/WU] 엄청 올라버린 코스트코 물가 BP's : 비 정기적으로 코스트코에서 물품을 사고 있는데 매번 사는 품목이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가격이 10~20% 사이 올라버린 품목이 많아서 장바구니에 넣을 때 한번 더 생각을 하고 있음. -_-; 물가가 어느 정도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20%씩 오르니 완전히 다른 제품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몇 몇 제품은 할인 할 때를 기다리기로 하고 급한 것부터 구입을... 모든 제품이 가격이 오른 것은 아니고 오른 것도 있고 안 오른 것도 있고. 캠핑 처음할 때 탁구공이 구입해서 한 장 준 이 방수포는 그나마 가격이 안올랐다.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은 정말 필요가 없는 것, 쓸 수도 없는 것도 갖고 싶게 만든다는 것 이 창고는 마당에 놓고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2023. 2. 18.
[BP/해외/미국/뉴저지] 코스트코와 삼겹살 - 우리는 왜? BP's : 미국에서 느껴지는 물가는 종잡을 수 없다. 어떤 때는 비싸고, 어떤 때는 더 싸고... 그런데 생필품, 전자제품은 확실히 우리나라에 비해서 더 저렴한 것 같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은 대량으로 유통하기 때문에? 시장이 커서? 나는 그게 다양성과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는 식품 업체들이 대형 몇 개가 전체 시장을 쥐고 있고, 유통을 장악해 서로 보이지 않는 선을 만들고 경쟁한다. 그래서 가격에 대한 유연성이 그만큼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작은 시장에 맹수들만 몇 마리 사는 시장... 다양성이라는 것이 만들어지기 전에 사라진다. 그리고, 더 화나는 것은 삼성전자, LG전자 제품들이 여기가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여기서 더 긴 보증기간과 거리를 제공한다.. 2017. 1. 15.
[BP/WU] 마트 놀러가기 주말에 아주 만만한 나드리 장소가 바로 할인점. 일산 코스트코로 간다. 자다깨서 먼 여정도 모르고 따라온 수안 어린이. 다른 아이들 타는 것 보더니 카트에 탄다고 한다. TV는 코스트코에서 사야겠군. 완전 좋은기회인데 이제 IT제품도 할인점 비중이 커진 것 같다. 특정 계층이 쓰는 제품이 아니라 누구나 쓰는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자그만치 이 메모리 카드는 3개가 들어 있다. 코스트코가 아무리 떨이의 제왕이기는 하지만 USB를 묶음 상품으로 팔다니.. 그만큼 소모품이 됐다는 것일까? 한번에 제품들을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으니 좋다. 특히 따라다니면서 눈치주는 직원들이 없으니 더... 삼성전자 MP3플레이어도 떨이군. 왜 자꾸 따라오는데요. 카트 만지지 마세요... 극도로 신경이 예민해진 수안... 얘.. 201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