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어바웃1 [BP/CAFE] 월곡의 자랑 카페 어바웃 BP's : 월곡역주민의 초대를 받아 월곡역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카페 어바웃에 갔다. 여대 앞이라서 카페가 많을 줄 알았는데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한다. 그 중에서 이곳이 꽤 괜찮다. 월곡을 알리기 위해 분주한 월곡주민에게 성북구청장은 감사패를 주어도 충분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최근 심난한 일이 발생했지만 잘 해결될 수 있기를.... 대학때 갔던 카페와 같은 느낌이었다. 신입생 때 학교 생황을 비롯해 세상 모든 것을 모두 알고 있는 것 같은 선배들과 카페에 갔을 때....그 때 생각이 났다. 학교 가는 차비만 있으면 됐던 때....지금은 그 곳들이 사라져버려서 아쉽지만...그래도 내 머릿속에....사진으로 여전히 남아 있다. 바쁘다는.. 2012.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