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메트로1 [BP/CAFE] 서울에서 만나는 프랑스 '카페 메트로(CAFE METRO)' 그리고 반가운 얼굴 BP's : 차 한잔, 커피 한잔은 내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일상의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곳(사실 긴장은 안하지만 -_-;) 그래서 체인점이나 너무 시끄러운 곳은 싫다. 조금 멀더라도 차분하게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좋다. 오늘은 북한전문IT기자께서 고기를 사주셔서 회사 앞에서 저녁을 먹고 종로로 이동, 뎀셀브즈에서 커피를 마시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만원 -_-; 자리가 없었다. 할 수 없이 고희로 갈까? 하다가 플랜B 쪽으로 가기로... 플랜B 주변에 다른 카페들도 있길래 돌아보고 있는데 이전까지 못 보던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2층에 있어서 밖을 보기도 편할 것 같고, 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조용할 것 같아서 입장. 커피가 에스프레소와 라떼 등 몇 가지 밖에 없었는데...특이.. 2013. 12. 1. 이전 1 다음